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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마트팜으로 토마토 농사 짓는 농업회사법인 팜팜

농업회사법인 팜팜의 스마트팜으로 재배하는 토마토

2024.05.15(수) 11:18:52 | 이병헌 (이메일주소:ichmount@naver.com
               	ichmount@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이제 봄이 깊어가면서 여행을 하기에 좋은 시기가 되었습니다
. 이번에 기회가 있어 논산여행을 하면서 농사법인 팡팡이 운영하는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는 농업국이었고 지금도 농촌에서는 농사를 짓는 농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농촌에는 고령자들이 많아서 농사를 짓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이제 농촌도 기계화가 진행되어 모내기를 손으로 하지 않고 이앙기를 이용하고 있고
. 트랙터를 이용해 수확하고 있습니다. 기계화가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농촌은 여전히 일손이 부족합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이제 농촌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스마트팜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 규모를 좀 크게 하면서 스마트 농업을 통해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수익도 더 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이러한 흐름은 농촌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면서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정부와 충청남도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지원은 마음 놓고 스마트팜을 운영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는데 충청남도가 밀고 가는 정책이기도 합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얼마 전에 논산 여행을 하다가 스마트팜으로 토마토 농사짓는 농업회사법인
팜팜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팜팜 제2농장으로 돌아보는 내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얼마 전에는 베트남 부호
(Vu Ho) 대사가 첫 출장지로 논산을 다녀갔습니다. 논산시 첨단 영농 현장인 스마트팜을 방문한 부호대사는 재배 기간이 대폭 단축되는 과학 영농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양광식 팜팜 대표는 부호 대사와의 대화에서
현재 일본, 싱가폴 등에 토마토를 수출하고 있는데, 이번 베트남 대사님의 방문을 계기로 대베트남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논산시에서 딸기 수풀에 이어 다양한 농산물 수출의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 작년 베트남과 2,200만불 수출협약 체결, 놀뫼 인삼 수출 600만 달러 체결은 물론 베트남에 논산 통상사무소까지 개설하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처음 방문한 이 농장을 돌아보면서 우리나라의 농업의 미래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이곳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농장을 돌아보면서 싱싱하게 자라는 토마토를 보았고, 자동으로 선별되는 토마토를 보았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이곳 농장에서는
'농장의 신선함을 유통한다'라는 당찬 포부를 갖고 충남 논산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농업은 빅데이터와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으로 이뤄지는 곳이 많은데 이곳도 사계절 내내 신선한 토마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2017
11월 문을 연 농업회사법인 '팜팜'1년 만에 매출 72억 원을 달성했고, 2020년에는 220억 원이라는 매출 성과를 기록하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팜팜은
7000평 규모의 제1온실과 8000평 규모의 제2스마트팜 유리온실을 갖추고 있다. 원예학과와 농학과 출신의 전문 재배사들이 직접 유리온실에서 토마토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지난해 새롭게 지은 제
2스마트팜 유리온실은 기존과 다른 높은 수준으로 팜팜의 자랑거리입니다. 6m 높이를 자랑하는 벤로형 유리온실은 골격률이 낮아 광투과율이 가장 높고, 지붕에 환기창이 많아 열 완충 능력도 뛰어납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네덜란드 스마트팜 자동환경제어시스템과
LED 보광등을 통해 온·습도를 자동으로 제어, 사계절 내내 최적화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다양한 제어장치가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자동양액공급장치로 환경 변화에 따라 양액의 농도와 공급량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지열 냉난방시스템으로 환경에 맞게 저온과 고온을 전달해 고온기에도 토마토 등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이런 시스템 속에 사계절 내내 토마토가 자라고 있으니 건강하고 싱싱한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팜팜 성장 비결에는 양광식 대표의 20년간 노하우와 직원들의 애정과 헌신이 담겨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온실 안으로 들어가니 토마토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한 번 심어 놓으면 거의 일년 동안 수확하고 스마트팜으로 운영되니 자동화시스템이 적용되어 농사를 짓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물론 토마토를 수확하거나 순을 잡아주는 등 작업은 개인이 하게 됩니다
. 이날 개인이 높이 조절 사다리에 올라가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곳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모습입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토마토를 따서 자동 선별기를 거쳐 선별하게 됩니다
. 다른 과일처럼 컨베이어벨트를 지나면서 무게에 따라 분류가 되어 용기 안에 들어가고 직원이 모아서 정리하면 됩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이곳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노동력이 부족한 상태이니 스마트 팜이 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물론 초기 시설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설치해 놓으면 어렵지 않게 농사지을 수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무엇보다도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을 받으면서 스마트 팜을 일구고 농사를 짓는 것도 중요합니다
. 물론 이곳에서 판매되는 토마토는 전량 소비가 되니 참 좋습니다.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농업회사법인 팜팜
주소 : 충남 논산시 광석면 산동리 133-6
 

농업회사법인 팜팜

▲ 농업회사법인 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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