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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 집수리 봉사 ‘구슬땀’

2024.04.04(목) 14:23:06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east334@hanmail.net
               	east334@hanmail.net)

사진은 지난달 22일 고남면 누동2리, 누동4리의 한 장애 어르신 가정에서 ‘고남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사진은 지난달 22일 고남면 누동2리, 누동4리의 한 장애 어르신 가정에서 ‘고남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남면 집수리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남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 단원 32명은 지난달 22일 아궁이를 떼는 노후주택으로 보일러 및 실내화장실이 없는 고남면 누동2리의 한 기초수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보일러실과 화장실을 설치하는 공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같은 날 고남면 누동4리에 기초수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보일러교체를 비롯해 배관 수리 등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집 안 이곳저곳에 문제가 많아 불편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수리해주셔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봉사에 참가한 한 단원은 “어르신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게 해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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