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후발주자가 행정타운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충청남도 내포혁신도시의 노력
허허벌판이었던 장소가 인구 60배로 상승한 과정
2024.03.12(화) 00:34:13 | 공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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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min2827a@naver.com)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입니다. 오늘은 내포 혁신도시에 관하여 이야기해볼려고 합니다. 충청남도 홍성군과 예산군에 걸처 조성된 내포신도시는 조성된지 11년이 되었습니다. 허허벌판이엇던 내포신도시는 환황해권 중시도시로써 면모를 갖쳐 가고 있습니다. 2012년 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홍성 홍북읍과 예산 삽교읍 일원 995만 1729㎡부지에 충남교육청 등 127개 기관이 들어서는 등 명실상부한 충남의 행정타운으로 자리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인구도 2012년에 비해 60배 이상 늘었습니다. 다만 10만을 목표로 그 이상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이전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감태흠 도지사 님은 대통령실과 정부에 수차레 드레프트제를 건의하여고 혁신도시 후발주자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공공기관이 이전되면 자연그럽게 인구 증가로 이어지면서 내포신도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젊고 활력 넘치는 혁신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인프라가 조성된다고 합니다. 인프라가 조성되어 인구가 상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크게 미술관과 대학교, 스포츠센터와 병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문화와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분들과 노인분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첫 번째로 병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내포신도시에 들어설 종합병원은 연면적 5만6천198㎡, 520병상(급성기 350·재활요양 175병상) 규모로 건립된다고 합니다. 22개 진료과에 중증 응급·심뇌혈관 등 전문 진료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문의 94명, 간호사 414명, 행정인력 등 총 857명이 근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스포츠센터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국민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 저변 확대를 목표로 체육진흥시설 확출 71개 사업에 1129억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통합운영 센터 등 충남 체육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어 생활체육 활성화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내포신도시에 미술관이 설립된다고 합니다.문화 지구 전체를 아우루며 여러개 건물을 연결한 형태가 계획되고 있습니다.미술관이 세워진다면 문화도시로서 지역과 국가 품격을 가늠케하여, 지역 주민의 정체성 확립, 문화 경쟁력 강화 , 관광 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산업 개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내포캠퍼스가 신설됩니다. 내포캠퍼스는 충남대가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에 2027년부터 2035녀까지 단계적으로 첨단 그린융합캠퍼스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충남대 캠퍼스 신설 부지는 내포신도시 내 충남 홍성군 홍북읍 봉신리 117-1일원의 대학2부지로 16만 5636㎡ 규모입니다.
내포캠퍼스는 2027년 440명을 시작으로 2031년 870명 2035년 1천 100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600명 규모의 수의그린융합, 첨단그린융합, 해양수산융합 등 특성화 분야가 연계된 ‘첨단그린융합대학’이 신설됩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교육 수요에 맞춰 400명 규모의 수의그린융합, 정책·경영, 첨단융 특성화대학원을 신설하고, 이를 뒷받침할 100명 규모의 연구센터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발전하는 도시인 내포신도시가 젊고 활력있는 혁신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내포 혁신도시의 인구는 2012년 509명에서 2023년 기준 3만 872명으로 60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한 3년 뒤면 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초 10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조성되어 아직 목표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입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유치가 절실해 보입니다. 하루빨리 많은 분들이 내포로 찾아와 충청남도 인구상승과 더불어 경제가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분들의 인프라 조성을 위해 힘쓰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