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필자가 군지계곡길 낙석이 심해 폐쇄하고 새로운 등산로와 현수교를 설계하여 만든 "군지계곡 현수교"
군지계곡현수교
군지계곡
석천암 능선(석천암에서 낙조대까지 등산로가 있다)
석천암에서 낙조대로 이어진 능선(등산로 있음)
대둔산 정상 마천대(해발 878m)에서 바라본 대둔산 전북지역 구름다리
대둔산 정상 마천대(해발 878m)에서 바라본 대둔산 전북지역 구름다리와 전북도립공원 주차장
마천대에서 동남쪽으로 바라본 가을
칠성봉 능선
낙조대 남서쪽 100여m 아래에 있는 낙조산장
심판바위(필자가 명명 함) 거짓말을 한 사람 저 바위 사이에 들어가면 바위가 사르르 합친다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들
논산 수락리 마애불(論山 水落里 磨崖佛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6호)위치 :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산 14-1 시대 : 고려말 조선초
대둔산 낙조대 서남아래 바위벽면에 양각으로 만든 불상으로 대둔산에 위치한 어느 사찰에 속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마애불의 법의(法依)는 양쪽 어께에 걸처 발까지 내려와 있다. 오른쪽 팔은 쭉 펴서 자연스럽게 늘어뜨렸고, 왼쪽 손은 가슴부위로 올려 손가락을 펴서 몸체에 붙인 형태이다. 제작연대와 제작자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조각기법으로 보아 고려말 또는 조선초기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허둔계곡길로 하산하면서 만난 가을
올 마지막 야생화 꽃향유
허둔계곡 폭포 와 낙엽
바위와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소나무
화랑폭포 상류 철교 (1974년도 필자가 대둔산에 최초로 등산로를 만들며 시설
대둔산 충남도립공원의 가을 풍경을 사진으로나마 느껴보시라는 의미에서 산행 중간중간의 소해를 원고에 포함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였다. 이 가을 대둔산을 등산하면서 느낄 수 있 단풍과 바람과 공기와 시간을 고스란히 느낌으로서 대둔산을 찾는 이유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