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깊어지는 가을에 논산 가을 여행지로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인 돈암서원 코스모스와 온빛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인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은 돈암서원을 비롯하여 소수서원, 남계서원, 병산서원 등 9개 서원이 있어서 역사 탐방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논산 돈암서원으로 가는 길에 규모가 큰 코스모스꽃밭이 있는데 향긋한 꽃길을 걸어보세요.
돈암서원 코스모스는 아직도 예쁘게 피어 있어서 논산 가을 여행지로 추천입니다.
가을 단풍과 알록달록한 코스모스꽃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껴보세요.
논산 돈암서원은 세계유산이자 사적입니다. 조선 중기 대표적인 유학자 사계 김장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서 인조 12년에 세운 서원입니다.
내삼문을 지나면 정면에 돈암서원 원정비와 양성당, 우측에 거경재, 좌측에 정의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논산 돈암서원은 충청도 기호학파의 요람으로 조선시대로 역사 여행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돈암서원의 대표적인 건물인 응도당은 보물입니다. 응도당은 유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으로 한국서원의 대표적인 면모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논산에서 코스모스 꽃구경과 돈암서원을 관람한 후 논산 가을여행지로 온빛자연휴양림을 추천합니다.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은 최근에 핫한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사유지만 입장료없이 이국적인 호수 풍경을 볼 수 있고 인증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멋진 곳입니다.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했는데 11월 초부터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서 대표적인 논산 가을여행지로 추천입니다.
하늘을 가릴 정도로 커다란 메타세콰이어가 매력적인데요. 가을색으로 갈아 입으면 늦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을 여행지입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에 논산 가을 여행지로 알록달록한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돈암서원이 있고요.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온빛자연휴양림을 논산 가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