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는 기부니 좋다’ 콘서트는 시민들의 기부참여 형태로 진행되었고, 공연에 참석하며 자발적으로 후원한 후원금을 전액을 초록우산에 후원하는 콘서트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해 천안시와 로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꿈자람하우스’ 대상 가정의 주거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임대건 정글메이커 대표는 “천안지역 뿐만 아니라 충남 내에서 지속적으로 문화가 나눔과 연결되는 콘서트 진행을 계속할 예정이며, 2차 콘서트는 내년 1원 진행 계획에 있다.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속적으로 나눔확산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후원참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