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깊어가는 가을에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 태안 천리포수목원입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미국인으로 1979년에 귀화한 민병갈 선생이 설립한 태안 수목원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 특별할인(경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8,000원이고요. 관람시간은 09:00 ~ 18:00이며 연중무휴 운영합니다.



요즘은 팜파스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서 가을 나들이로 추천해 봅니다.



수목원의 매력은 꽃구경으로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반겨주는데 가을 나들이로 좋습니다.



가을 꽃으로 맥문동과 상사화, 꽃범의꼬리, 팜파스그라스 등 다양한 가을 꽃구경할 수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 민간수목원으로 특별한 나무들이 많고 약 15,600여 종이 있다고 합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정원이 있는데요. 큰연못정원과 남이섬수재원, 수국원, 암석원, 양치식물원, 습지원 등 다양한 나무와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수목원입니다. 



커다란 키를 자랑하는 닛사 나무는 안으로 들어가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나무입니다.



수목원을 여유롭게 걷다 보면 곳곳에서 만나는 꽃들이 향기로워서 가을꽃구경으로 멋진 곳입니다.



의자가 특별하게 수목원 포토존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설립자이신 민병갈 추모정원입니다. 민병갈 선생의 공덕을 기리는 정원으로 나무도 울창하고 주변에 꽃도 많고 감사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국내 자생종 식물도 많고 희귀한 꽃구경도 할 수 있고 가을에 특별하게 나들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천리포수목원 전망대로 가면 아름다운 낭새섬과 태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태안 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어린이정원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와 학습장이 있습니다. 으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네요.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 최초 민간수목원으로 꽃구경하면서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