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같이 힘든 시기에 위안이 될 수 있는, 추천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도 등록되어 있는 동대동에 위치한 물회가 인상적인 곳,'농어민후계자횟집'입니다.

보령사랑상품권 이용 가능한 곳으로,  싱싱한 활어회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자랑거리입니다.
생선회는 초고추장, 겨자, 초간장에 찍어 먹는 음식으로 날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한 후에 식당에 도착하니 상차림이 산뜻하게 되어 있어 준비성에 감탄하였어요.



농어민후계자횟집은 가끔가는 친숙한 식당으로,
꼭 기사를 써 보고 싶었는데 늦게서야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신선하고 먹음직한 회가 나왔어요.  가운데가 광어회고 바깥쪽 두줄은 우럭회입니다. 우럭회가 맛있다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광어회가 더 맛있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정말 윤기있고 신선하고 달고 맛있어서 오감만족, 마음이 흡족했어요.
 
참고로 도다리와 광어는, 비슷해서 구분이 어렵지요?  도다리는 눈이 오른쪽에 있고, 광어 왼쪽에 있습니다.



청어 튀김도 고소하고 바삭하니 맛있어요.



물회 보고 놀랐어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멀리 봐도 아름다운 자태라서요. 정말 물회가 인상적인 곳이네요! 수분이 없어 보여서 물을 넣어야 될까요? 질문하니 물은 넣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회, 감동 먹음 먼저 눈으로 먹고, 향기로 음미하고 완전 압권이네요! 살살 녹는 듯 새콤달콤 이렇게 맛있고 예쁜 물회는 처음 먹어봐요.



회와 곁들여진 부재료를 섞으니 달콤한 국물이 생기며 먹기 좋게 되었어요. 정말 최고의 맛이네요.

최고의 음식 회를 먹으며 기분 좋은 식사시간이 되었어요. 맛 ,건강, 최고의 감정 느낄 수 있다는 거 정말이지 행복입니다.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농어민후계자횟집'은 활어회 전문점으로 싱싱한 회와 매운탕, 물회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싱싱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내어주며 친절은 기본인 곳입니다.

'농어민후계자횟집' 주인장은 장고도 분으로 35 년 횟집을 운영하였답니다. 한우물을 판것도 대단하고 경력 35년이란 점도 훌륭하네요!
대천동에서, 대천해수욕장에서 횟집을 경영하다, 그 후로는 동대동 이곳에서 죽 보령시민과 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인장이 농어민후계자인 점도 특별합니다.


농어민후계자횟집
충남 보령시 큰오랏1길 80(동대동 1390번지)
☏ 041-932-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