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알 수 있는 곳이 한훈기념관입니다. 행사로 2023 여름 광복단결시대! 한훈기념관에 오다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한훈기념관 입장료는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09:00 ~ 18:00시입니다. 휴관일은 주말 및 공휴일이며 전시 해설은 상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 여름 광복단결시대! 한훈기념관에 오다를 2023년 7월 28일과 8월 4일, 8월 14일에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한훈 선생과 부인으로 한훈 선생은 대표적인 계룡시 독립운동가입니다.



계룡시 독립운동가 14명이라 놀랍네요. 한훈 선생과 양기하 선생은 독립장을 받았고 애국장과 애족장 등 다양합니다.



한훈기념관에 입장하면 먼저 영상으로 한훈선생의 독립운동 활동과 일대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훈기념관은 한훈 선생의 나라 사랑하는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건립된 기념관입니다.



한훈 선생의 활동으로 홍주의병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시작과 광복단 조직에 참여, 광복단 결사대 조직, 옥중의 투쟁 등 존경의 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가계도를 살펴보면 1889년 3월 27일에 충남 청양군에서 태어났으며 홍주의병으로 참여한 후 계룡시 신도안으로 이주하였습니다.



홍주의병 참여부터 광복회 조직과 활동 등 시대적 배경과 해방 이후 광복단 재건까지 과정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훈 선생이 소장했던 권총을 비롯하여 일기장 등 역사적 자료와 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포토존으로 한훈 선생과 김좌진 장군, 김상옥과 함께 인증사진도 남겨보세요.



옥중 투쟁 체험공간으로 한훈 선생은 경성과 광주, 전주, 대전, 신의주 등 여러 형무소에서 수감했습니다.



한훈 선생의 투쟁과 판결문 등 역사적인 자료도 많고 광복 후에도 광복단 재건에 노력하였으며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서훈했습니다.



계룡시 독립운동가인 한훈 선생과 독립운동의 활동을 알 수 있는 곳이 한훈기념관입니다. 다양한 역사 자료와 유품을 관람하면서 호국보훈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훈기념관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계룡대1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