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농산영농법인 판매 부스

[대한민국 특산물 및 로컬푸드 박람회]가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로 87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졌다.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린 이 박람회에서는 충남의 농·수·축산물이 단연 인기몰이에 나섰다.
 

▲ 홍성군 농축수산물 판매 홍보관

태안 농산영농조합 법인 부스를 필두로 청양군 농축수산물 판매 홍보관 등 충남권 지자체들의 홍보부스에 유독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충남의 농·수·축산물을 많이 구입했다.
 

▲ 예산군 농축수산물 판매 홍보관
   
태안안면도 호박고구마, 금산세척인삼, 만세보령주, 강경젓갈, 홍성홍산마늘, 광천이레 식탁 김 등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홍보를 위해 이곳에 오신 관계자와 상인(혹은 농·어업인과 축산인)들의 만족감을 극대화시켰다.
 

▲ 당진시 농축수산물 판매 홍보관

오래전부터 충남의 농수축산물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남은 예부터 농업, 수산업 및 축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생산해 왔다.
 

▲ 청양군 농축수산물 판매 홍보관

충남은 대한민국의 중심지로서 기후와 지형이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성은 각양각색의 우수한 작물과 어업, 가축의 수확과 생산에도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논산시 농축수산물 판매 홍보관

또한 충남은 농업 기술과 연구에도 큰 투자를 하고 있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충청남도 축산기술연구소와 같은 신뢰의 기관들이 농업 인프라를 지원하고 농업기술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 홍성 홍산마늘 

이러한 노력으로 충남의 농업 생산성과 품질은 더욱 향상되었다. 안전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 역시 충남 농·수·축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했다.
 

▲ 광천 이레 식탁 김

농·수·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에 매우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충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농업 생산지역 중 하나이다.
 

▲ 예산 순농부 사과즙

광범위한 농업용지와 축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축산물 생산량과 농작물 생산량에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믿을 수 있다.
 

▲ 태안 안면도 호박고구마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충남 농·수·축산물은 우수한 품질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 금산세척인삼

갈수록 로컬푸드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 소비자가 로컬푸드를 찾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째 '신선하다', 둘째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셋째 '내가 원하는 양을 살 수 있다'이기 때문이다.
 

▲ 만세보령주

다음으로 유기농 로컬푸드를 먹으면 건강에도 아주 좋다. 유기농 인증마크가 부여된 농수축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한 이유는 성장 호르몬 등 인위적인 화학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사료를 먹인 축산물과 3년 이상 화학 비료와 농약,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퇴비 등 유기물 비료를 사용하여 제배하여 인증받은 농축산물이기 때문이다.
 

▲ 홍성 크로바 양계 계란 

특히 직거래하는 로컬푸드는 농민과 소비자가 가까워진 만큼 훨씬 저렴해진 가격에 더욱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장점까지 있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 전시장 입구

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백 년을 채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 년 어치의 걱정을 하고 산다’는 뜻이다. 이제부터라도 이런 과오는 버리자. 대신 자타공인, 명불허전의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으뜸 충남의 농수축산물로 건강을 도모하고 삶의 즐거움까지 되찾는 건 어떨까.
 
▲ 대한민국 특산물 및 로컬푸드 박람회 안내 전광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