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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어린이 위한 마스크 1만장 전달...초록우산 정기후원 약정

2023.06.30(금) 11:10:18 | 천안신문 (이메일주소:icjn@hanmail.net
               	icj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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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다원 주식회사(대표이사 허서윤)가 덴탈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고, 아동 정기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원 주식회사는 지난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찾아 마스크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다원 주식회사 허서윤 대표이사, 곽동규 부사장이 참석했다.

 

다원주식회사는 마스크(앤드마스크 ANDMASK) 개발 생산 및 건축자재 유통 컨설팅 회사이며, 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한 릴롤러형 마스크 특허를 통해 친환경 실천 및 가치소비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날 전달된 마스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아동 및 취약계층, 시설종사자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다원 주식회사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거나, 아동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보호대상아동들의 안정적인 자립준비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월 정기후원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매월 정기후원 외에도 앞으로 마스크 매출액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꾸준히 후원해나갈 예정이다.

 

허서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를 시작으로 많은 바이러스와 감염병으로 인해 우리의 삶에 마스크는 불가분의 관계가 됐다"라며 "마스크를 착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보완하고 마스크의 일상화로 늘어나는 폐기물을 고려해 폐마스크 재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마스크 개발을 위해 다원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동규 부사장은 "다원이 아동 성장 지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성장을 이뤄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며 주변에도 나눔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 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충남도내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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