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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초록이 가득한 괴목정(무궁화학습원)에서 심란한 마음을 달래다

봄이 주는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23.04.25(화) 10:32:21 | 방방곡곡배 (이메일주소:bds5989@naver.com
               	bds598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계룡시 신도안면,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괴목정은 유서 깊은 공원입니다.
대전 근교에 있습니다.
옛날에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이웃들이 이 근처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신석객 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하였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있다고 하며
,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료출처 : 계룡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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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이 따가운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시골마을에 보호수 같은 거대한 높이를 자랑하는 나무가 많습니다.
그 밑에 캠핑객들과 어르신께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괴목정 공원에는 총1, 2, 3 구간으로 생태탐방 누리길이 있습니다.
총 거리는 9km로 소요 시간이 대략 3시간 30분 정도입니다.
하루 날 잡고 둘레길을 운동한다는 목적으로 다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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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도 꽤나 많고, 잔디도 예쁘고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인도와 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말에는 텐트도 많아 붐비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어 심신을 수련하시기에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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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한 요즘에는 잔디밭 위에서
가족 단위로 오붓하게 배드민턴도 하고
,
캐치볼도 하고, 강아지와 산책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커다란 나무 아래 의자에는 옹기종기 앉아서 힐링도 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야말로 지상낙원이 여기가 아닐까하는 착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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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초여름으로 날씨는 덥지만 빽빽하게 자란 큰 나무덕에
그늘이 많아 숲속에 놀러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
12시에 방문하였는데도 시원하였습니다.
                                                                         
정자도 준비되어 있어 돗자리나 테이블을 구비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취사가 불가능한 장소로 평지가 넓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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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리 종합체육 단지 내 작은 도서관 1호점과 2호점이 있습니다.
무인으로 운영하여 공원이 주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책 한권 읽는 여유로움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자연만이 부릴 수 있는 마법 같은 지금 이 시간에
자연의 푸르름에 위안을 받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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