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 있는 박물관으로는;
1. 보령 문화의 전당의 보령 박물관.
2. 보령 석탄 박물관(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 아이와 체험, 야외 전시장, 연탄 제조 체험장, 현장 체험 학습).
3. 보령 머드 박물관(보령시 신흑동 - VR체험, 가족 여행, 갯벌 체험, 문화 예술 공간, 복합 문화 공간).
4. 보령댐애향박물관(보령시 미산면 평라리 - 아이와 체험, 역사 문화관, 유물 전시) 등 네 곳이 있습니다.


보령의 역사, 자연, 사람이 엮어내는 물결 보령문화의전당.
보령문화의전당은 보령박물관, 갯벌생태과학관, 보령 문학관, 장암서예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문화시설입니다.


▲ 보령 명천동 유적은 명천택지지구 개발 과정에서 발굴 조사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기있는 보령 문화의 전당의 보령 박물관을 돌아보았습니다.
보령 박물관에서는 매년 보령에 관한 주제를 선정하여 기획·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보령의 섬 기획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 보령 지역의 선사 유적 분포도.


▲ 고인돌의 생김새.


▲ 고인돌의 쓰임새.


▲ 보령 지역의 백제시대 유적, 다양한 종류의 토기 그릇들이 출토.


▲ 서해안을 지키는 충청수영, 영상을 볼 수 있어요.


▲ 조선시대 보령의 인물.

보령 지역 최초의 지방 사 박물관인 보령 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근· 현대 시대에 이르기까지 보령의 향토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시대 별로 주거 문화, 고분 문화, 종교 문화, 도자 문화, 선비 문화 등 주제가 있는 전시를 기획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령 지역이 품고 있는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고장의 역사를 배우는 곳입니다.
전시된 대부분의 유물이 보령 지역에서 출토된 국가귀속유물입니다. 


▲ 오래전 구부러진 철길.

추억의 기차 길을 돌아 들어가 보세요!


▲ 우체국 직원의 모습이 정말 실제 모습 인 듯!

60년대 보령의 거리 재현은 보령 박물관만의 자랑이지요.


▲ 1960년대 그 시절의 나무장터(목장리라고도 함).

1960년대 그 시절의 나무장터의 모습이 정말 실감나는데요? 어린시절 아련한 추억으로 흐뭇해지는 공간입니다. 나의 고향, 나고 자라고 지켜온 곳이기에 정체성이 있는 곳이지요.
친근한, 정감을 주는, 끌리는 곳. 좋은 추억을 소환하기 정말 좋아요.

알찬 구성으로 보령 지역의 역사를 한 눈에! 최초의 지방 사 박물관 보령 박물관!! 꼭 관람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보령의 다양한 갯벌 생물.

갯벌생태과학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보령의 갯벌과 해양 생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령문화의전당에는 깨끗하고, 쾌적하여 쉼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도서관도 있습니다.


▲ 삼연당매조연과 십장생문일월연.



장암서예관은 보령 출신의 서예가인 장암 이곤순 선생의 작품 2,366점을 기증받아 세운 서예관입니다.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보령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보시는게 어떨까요?


보령문화의전당 충남 보령시 대흥로 63 (지번 주소 대천동 340-2)
전화 041-930-0932
이용시간 09:00~18:00, 입장시간 ~17:00까지
휴무 월요일 (공휴일일 경우 익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