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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K3리그 마친 천안 조성용 감독대행, “선수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자 노력”

2022.11.09(수) 10:08:57 | 천안신문 (이메일주소:icjn@hanmail.net
               	icjn@hanmail.net)

마지막K3리그마친천안조성용감독대행선수들과좋은추억만들고자노력 1


천안시축구단 조성용 감독대행이 팀의 K3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천안시축구단은 지난 2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22 K3리그 30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 후 조성용 대행은 기자와 만나 “선수들에게 경기 전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보자고 했고,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면서 “힘을 빼고 냉정하게 경기를 풀어가자고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천안은 시즌 도중 감독의 하차로 인해 팀 분위기가 어수선했지만 후반기 냉정함을 되찾으면서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이와 관련 조 대행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게 사실이지만 워낙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과 함께 했고,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저를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의를 많이하며 분위기가 좋아졌던 게 지금의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우리 선수단은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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