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나클랜드

 
가을이 깊어가면서 여기저기에 국화꽃 축제나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오랜만에 찾은 피나클랜드도 아름다운 국화가 많이 피어나 국화랜드라고 할 정도로 많이 피어난 모습이다.
     

▲ 피나클랜드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오르는 길에는 양쪽으로 메타세콰이아 나무와 그 안쪽에는 은행나무가 있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준다.
      

▲ 피나클랜드

지금은 피나클랜드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11월 30일(수)까지 계속된다.
오전 9시에 입장이 시작되고 오후 6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 피나클랜드

        
그리고 길 양쪽에는 국화를 전시해 놓았고 국화터널도 있어 보기에 너무 좋다. 
입구 오른쪽 광장에는 각양각색의 국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다양한 동물 모양도 설치되어있는데 주변과 잘 어우러져 보기 좋다. 
      

▲ 피나클랜드

     
이곳에는 유치원생들이나 어린이집 아이들이 많이 찾아와 소풍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자체가 몹시 보기에 좋다. 가을날에 만나는 국화는 정겨움을 전해주고 있다. 
       

▲ 피나클랜드

    
입구 오른쪽에는 대하축제를 열고 있는데 대하와 전복을 먹을 수 있다. 다른 곳 보다 좀 저렴한 가격이었고 시간이 있으면 이곳에서 대하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이다.
     

▲ 피나클랜드

       
위로 올라가노라면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가을을 맞아 국화가 여기저기에 피어있고 댑싸리와 다른 꽃들과 어우러지는 모습도 보기에 좋다.
      

▲ 피나클랜드 댑싸리

잔디광장에는 다양한 모양의 국화꽃 형상이 있고 아이들은 잔디밭을 뛰어놀면서 가을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에 좋다. 이렇게 넓은 곳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하나 되는 것이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좋을 것이다.
      

▲ 피나클랜드

 위로 오르다 보면 동물들도 볼 수 있는데 귀여운 알파카가 옹기종이 모여 있다. 염소도 있는데 어린 아이들의 시선이 몹시도 곱다.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몇 종류의 동물을 만나보면서 아이들은 동심의 세계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 피나클랜드

       
위로 오르는 길은 조금 가파르지만 어렵지는 않다. 역시 오르면서 만나는 풍경도 좋다. 정상에 오르면 또 다른 세계가 열리고 있다. 폭포가 시원하게 내려오는 모습이 다가와 시원해진다.
        

▲ 피나클랜드

     
양쪽에 있는 가을국화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데 부족하지 않다.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서해의 모습을 만나볼 수도 있다. 
        

▲ 피나클랜드

    
이곳 피나클랜드에서 10월 29일과 30일에 할로윈데이 축제가 열린다.
할로윈의상을 입고 오면 입장료 50% 할인혜택이 있다.
이곳에서 즐거운 가을과 할로윈데이를 즐길 수 있다. 
       

▲ 피나클랜드

    
가을이 깊어가는 날 이곳 피나클랜드에서 즐거운 계절을 느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오가나 연인들의 데이트로도 행복해지는 곳이다.      
      

피나클랜드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전화 : 041-541-2582
   

▲ 피나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