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을 축제로 논산시에서 "연산대추축제"가 열렸습니다.
연산대추축제는 2022년 제21회 축제로 일정은 2022. 10. 21 ~ 23일까지 연산시장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2022년 제21회 연산대추축제는 "가을이 좋다, 연산이 좋다, 대추가 좋다"라는 주제로 일자별로 다양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충남 논산 가을 축제로 열리는 연산대추축제의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가요제가 열렸고요.
판매부스에서는 대추 판매와 향토음식 판매, 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 꽃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많은 사람이 찾았습니다.
제21회 축제로 역사도 깊은 논산 축제인데요. 축제기간 동안 싱싱한 대추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대추는 보통 10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수확해서 생으로 먹어도 달콤하고 대추 효능도 좋다고 합니다.
말린 대추는 생대추보다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논산 축제가 열리는 연산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산대장간 등 볼거리도 많은 전통시장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으로 곳곳에 맛있는 먹거리도 준비해서 축제장 분위기가 활기가 넘쳤습니다.
연산대추축제 메인무대로 가는 길은 정성스럽게 가꾼 가을 국화가 반겨주었습니다.
논산 특산품인 대추와 강경 젓갈, 고구마 등 직거래장터와 대추음식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로 인기가 많은 가을 축제입니다.
특히 논산시 특산품인 논산 상월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빵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논산 연산시장에서 또 다른 볼거리인 연산아문으로 조선시대 연산현의 관아를 출입하던 문루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추 집산지인 연산시장을 둘러보다 연산 대추와 잘 어울리는 벽화도 흥미롭고 축제장의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요즘 가을 축제 가볼만한곳으로 충남 논산에서 열린 연산대추축제를 소개했는데요. 연산대추축제는 2022. 10. 21 ~ 23일까지 열렸으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가을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