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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지역 이야기를 담다' 도민리포터 연례교육

2022.10.12(수) 07:21:19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 동안 잊고 지내던 무릎 담요를 덮었어요.  추워지는 날씨에 몸 따뜻하게 하고 건강 조심해야 되겠지요?

이날은 '2022년도 도민리포터 연례교육'이 있던 날입니다.
오랜 기간 활동했어도 연례 교육 참석은 처음 있는 일이에요.
연례 교육 어찌 참여하고 싶지 않았겠냐 마는 여건상, 바쁘다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참석 못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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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이미지의 충남도청.

첫 경험은 언제나 설레는 법! 바람을 가르며 달려 충남도청에 도착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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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도 도민리포터 연례교육'을 실시.

지난 9월 27일 14시부터 충남도청 4층 정보화교육장 본관 406호에서 '2022년도 도민리포터 연례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주제는 '지역 이야기를 담다'입니다. 
교육을 담당한 분은 '월간 토마토 편집장인 이용원 대표.
이용원 대표는 지역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문화예술잡지 '월간 토마토'을 발행하고, ‘마을’이라 불리는 공간과 시간에 대한 기록의 가치를 위해 '대전여지도 1, 2, 3, 4'를 출판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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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강, 감동, 여운을 주는 교육이었습니다.

오늘 교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문장은 짧게 써라.
인터뷰 기사는 매체에 활기를 준다.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4년 내내 글을 짓는다. 생각을 글로 지을 수 있어야 완전한 내지식이 되니까.
행위의 본질 사유가 있어야 글을 지을 수 있다.
독자가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특징을 잡아 핵심 묘사하고,
나만에 사유의 결과가 있어야 된다' 등 입니다.

지역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거마비 지급한다고 개인정보 적어내라고 하여 놀랐어요.
새로 부임하신 팀장님 반갑습니다. "잘 부탁 올립니다!"

충남도청에 가끔 가지만 주차하기 힘든 때가 많아요.  주차가 시간을 많이 빼앗더군요. 충남 도청에 가려면 주차시간도 고려해서 미리 출발해야 되겠어요.

도민리포터 활동하면서 에피소드도 많아요.
시의성 있는 기사라서 빨리 써야지 초조해하기도 하였어요.
실핏줄이 터지는 줄도 모르고 밤새 기사 쓴 적도 있지요. 눈이 심하게 충열되었는데 낫지를 않아 병원에 갔더니 실핏줄이 터졌다고 하더군요.
취재하고 기사를  빨리 써야 되겠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느낌이 퇴색되고 사진 구별 어려워 바로 쓰는 것이 중요해요.
좋은 '연례 교육교육' 기회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교육도 받고 거마비도 받고 이제는 빠지지 말아야지...
유신곤 주무관님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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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 안내.

도민으로서 자랑스럽고 긍지와 자부심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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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으로 예쁜 국화꽃을 심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탐스런 국화 꽃망울이 찬란한 가을을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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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한 모습의 충남도청.

도정비전은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단호한 의지, 힘찬 기운과 역동성이 느껴지는데요.
 
충남! 단어만 봐도 가슴 설레네요! 도민 리포터 평생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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