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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두근두근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 무창포해수욕장 ‘2022 대하·전어 축제’

2022.10.03(월) 10:38:23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농사일에 땀 흘리다 훅 여행길에 나서 봅니다. 기분 전환 드라이브는 경치 좋고 푸르름으로 가득한 보령 남포방조제가 최고입니다. 마음 확 열어 주듯 빈틈없이 직선으로 곧게 뻗은 남포 방조제 길이 좋습니다.
보물섬 죽도에도 가보 싶었지만 입구부터 차로 가득해 주차할 공간이 없어 패스하였습니다.  정말 관광객이 많음에 놀라고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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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대하·전어 축제’가 열린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 기간이라 무창포해수욕장으로 GO GO~~
무창포 해수욕장도 입구부터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자동차로 꽉 차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 포스터가 곳곳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었어요.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에 놀라게 되는데요. 무창포 해수욕장에는 정말이지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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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창포 ‘2022 가을 대하·전어 축제’가 열린 무창포해수욕장 공연장.

겨우 골목에 주차를 하고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장에 진입하였지요.
두근두근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 ‘2022 대하·전어 축제’ 현장에 와보니 그 규모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모두 갖춘 즐거운 축제장이라는 생각입니다.

9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었다는군요.

이번 축제는 제철 맞은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요.  횟집에 가보니 예약이 밀려 한 시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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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손고기잡기 체험장, 특별한 체험을 해보세요!

단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맨손 고기잡기 체험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이 관광객이 운집하였어요.
살아있는 대하와 전어를 풀어 넣으면 맨손으로 잡으면 됩니다. 행사 기간 중 매주 일요일과 국경일인 10월 3일에는 맨손 고기잡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5,000원입니다.

요즈음 제철인,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의 대하는 우리나라 해역에서 잡히는 새우 중 크고 맛이 좋다는군요.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고  키토산이 풍부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하는 구워도 달달한 풍미가 있고, 새우튀김으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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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한 전어 맛보러 오세요!

전어는 겨울을 대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해 놓기 때문에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맛이 가장 좋은 제철을 맞아 이 기간에 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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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창포타워를 배경으로 한 신명나는 축제장.

해변관광열차에 포커스 맞추니 축제장이 한눈에 조망되네요!  무창포타워도 아름다워요. 
이번 축제는 각종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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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창포해수욕장의 변신은 무죄.

우와! 산뜻하고 멋진 모습에 놀랐어요!! 닭벼슬 섬까지 연륙교 설치로 무창포해수욕장이 새로워졌어요. 
무창포 해수욕장은 닭벼슬 섬까지 연륙교를 설치하고 섬 남측 해안에 3만 2000㎡ 규모의 사질 갯벌을 조성하여 생태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날도 다가오는데요. 오세요! 보세요! 즐기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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