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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령시 ‘쇳개포구 관광야시장’에 다녀왔어요.

2022.08.13(토) 14:50:31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령시 ‘쇳개포구 관광야시장’에 다녀왔어요.

보령시, 원도심 로데오거리의 ‘쇳개포구 관광야시장’에 다녀왔어요.  원도심 로데오거리에서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는데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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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가 넘쳐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요.

원도심이 정말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활기가 넘쳐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어요. 맑은 하늘의 예쁜 구름까지 한 몫을 하네요!

보령시 중앙시장과 한내시장 사이 로데오 거리에서 7월 말에 ‘쇳개포구 관광야시장’을 개장하였습니다.
보령 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축제 문화의 정착, 원도심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었습니다.  축하공연 및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된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 보령시새마을금고로부터 기분 좋은 문자를 받았어요.
'보령시새마을금고 무료 커피·음료 제공 행사 안내
행사명 : 「보령시새마을금고가 쏜다!」 
장   소 : ‘쇳개포구 관광야시장’ 행사장내-로데오거리
제공음료 : 아이스커피, 음료☞ 당일 모든 커피 및 음료는 보령시새마을금고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무료 커피, 음료 트럭을 운영하오니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고객 여러분의 시원한 하루를 응원합니다.'라는 문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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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새마을금고 무료 커피·음료 제공 행사.

가보니 정말 성황을 이루고 있었어요.  흐뭇~
행사장에 많이 가보았어도 보기드문 즐거운 광경이었지요.

이번 행사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개최하여 관광객들이 대천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원도심에도 찾아와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야시장 개장 첫날에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K-POP 외국인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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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金)를 반출했기 때문에 쇳개로 불렸다고 합니다.

쇳개포구는 어촌문화 가치와 삶의 애환을 담고 있습니다. 대천천의 하구에 해당하는 곳으로 과거에는 대천시장으로 통하는 관문이었습니다. 쇠(金)를 반출했기 때문에 쇳개로 불리고 금포(金浦) 로 표기 했다고 합니다.

다음날에는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이 펼치는 공연, 야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시민 노래자랑, 게임이벤트, 버블 마술 등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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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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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물고기잡기 체험.

이 밖에 체험 행사로는 가족사진 머그컵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타투,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물고기잡기 체험 등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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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도심 상권이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겠지요?

쇳개포구 관광야시장을 계기로 원도심 상권이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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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원도심.

쇼핑은 물론 먹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원도심. 정말이지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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