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나는 충남의 힘 센 도민리포터

2022.07.20(수) 11:09:33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 충청남도!
거기에 도민리포터가 있다.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
▲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

도민리포터는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구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 참여 미디어로, 충청남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생산하여 도 홈페이지에 공유함으로써 충남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러므로 도민리포터를 안내하는 충청남도는 적극적이다.
 
다음 배너는 충남 도민리포터에 대한 것들이다.
 
도민리포터란?(클릭) | 도민리포터 기사(클릭)  활동 동영상(클릭)
 
관련 부서는 뉴미디어 팀(전화 041-635-4928)이다. (이상 충청남도 홈페이지 참조)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기사를 클릭하면, 날마다 실시간으로 승인된 기사를 만나게 되는데,
‘도민리포터 뉴스 리스트’에는 페이지 당 10꼭지 씩 소개되며 대표 사진과 함께 글 제목, 쓴 사람(필명)과 쓴 날짜를 알 수 있다. 우측에는 ‘도민리포터 인기 기사’와 ‘베스트기사’, ‘도민리포터 랭킹(월간 클릭 수 베스트 5)’이 소개되고 있다. 최근 도민리포터의 활동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페이지이므로 즐겨찾기 목록에 두면 좋다.
 
도민리포터 마이페이지에 글을 써서 승인 신청하면,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한, 거의 다 승인된다. 쓴 글이 승인되었을 때, 그것도 베스트기사로 인정받으면 리포터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과연 누가 어떤 기사를 어떻게 썼나?
 
지난 6월 한 달 동안 충남 도민리포터가 쓴 글을 조사 분석해 보았다. 만드는 데 어려운 과정을 거친 이 자료는 도민리포터의 더 좋은 글쓰기를 위한 것이다. 앞으로 도민리포터가 되려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난 2022년 6월 한 달 동안 도민리포터 글 분석 내용
 
1. 승인된 글 수
30일 동안 승인된 글이 245꼭지로, 하루 평균 8.2꼭지, 가장 많이 쓴 날은 6월 20일(17꼭지)이며, 가장 적게 쓴 날은 6월 15일과 23일로 3꼭지씩이다. 베스트 기사는 18명이 24꼭지로 전체 글의 약 10%다.
 
2. 참여한 리포터 수
모두 76명의 리포터가 글을 썼는데, 쓴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민리포터별 6월 기사 건수

▲ 도민리포터별 6월 기사 건수

   
적게는 1꼭지 많게는 6꼭지를 썼고, 한 달 동안 1인당 평균 3.2꼭지를 쓴 셈이다.
 
3. 참여한 리포터의 필명은?
76명의 필명을 분석해 보면, 영문 이름 4명이고, 2자로 된 이름은 ‘경명’을 비롯하여 11명이다. 
본명을 그냥 쓰거나 상징적인 이름을 필명으로 한 것 같은데, 가장 긴 이름은 ‘연주의꿈꾸는다락방’이다.
 
4. 글 제목도 짧은 제목, 긴 제목 다양하다.

글의 제목은 글을 상징하는 중요한 것이므로 자세히 밝힌다.
 
짧은 제목으로는 ‘상화원’, ‘우기의 만리포’, ‘천리포 수목원’, ‘해미 읍성 안 숲길’, ‘차를 타고 정상으로’, ‘김좌진 장군 생가지’, ‘충남 서산의 황금산’, ‘합동 위령 문화제.....’, ‘계룡산 도예촌을 가다’ 등이고
 
제목이 긴 것으로는 ‘600여 년 전 다친 학을 치료했다는 덕산 온천, 그 영험한 온천수를 경험해 보세요!’, ‘공주 여름풍경, 아름다운 연꽃과 메타세쿼이아길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정안천생태공원’, ‘내포 길 위의 인문학 제2차 기행 :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백제문화의 자존심, 정림사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보령 성주사지 여행 with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이번 주말 복합문화창업공간 '홍성 잇슈창고' 플리마켓으로 놀러가면 어떨까요?’, ‘코로나19 이후 열린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등이다.
 
3자로 된 제목도 있는가 하면 30자 이상의 제목도 여럿이다.
 

5. 어느 지역 기사가 많은가?

전체 245꼭지 기사 가운데 지역이 확실한 187꼭지를 살펴본 결과 기사 내용이 가장 많은 곳은, 32꼭지 공주, 22꼭지 보령, 16꼭지 부여였다. 

도민리포터가 기사화한 지역 분포

▲ 도민리포터가 기사화한 지역 분포

 
유명 관광지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리포터가 많이 찾은 곳을 꼽는다면,
5명이 찾은 부여 궁남지와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4명이 보령 무궁화수목원
3명이 찾은 대천해수욕장,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당진 합덕제이다.

정안천 연꽃
▲ 정안천 연꽃
   
지금까지 6월의 도민리포터 활동 결과를 알아보았는데 자세한 통계 내용은 첨부파일로 붙일 수 없으니, 필자에게 요청하면 된다.
    
지금보다 더 나은 기사를 쓰고 싶다면 어떻게 하나?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본다.
 
먼저, 남이 쓴 글을 많이 읽어본다.
다른 리포터는 어떤 내용의 글을 썼는지 살펴보면 좋은 기사의 윤곽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승인된 기사를 꼼꼼하게 읽는다.
특히 베스트 기사의 제목과 글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된다.

금강 신관공원
▲ 금강 신관공원
   
다음, 매년 충청남도에서 여는 도민리포터 연찬회에 참석한다. 다른 도민리포터의 활동 상황을 알 수 있고
리포터를 위한 각종 정보와 함께 때로는 글쓰기 도움 자료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민리포터 담당 부서의 공지 사항 등 안내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가까운 주변의 생활 모습이나 고장의 좋은 곳을 알린다는 소박한 생각을 담아 글을 쓴다.
 
참고로 ‘2021년 도민리포터 연찬회’에서 받은 자료 중 ‘힘 있는 글쓰기’는 좋은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내용 가운데 ' 글을 잘 써야 성공한다', '읽단 쓴 뒤 다듬어라 등' 글 쓸 때마다 참고한다.
 
1. 모든 글은 글 제목 여하에 따라 독자의 호감도가 결정된다.
2. 제목의 문맥이 중복되거나 너저분하지 않도록 간결하게 한다.
3. 제목에 문장 부호나 여러 기호를 남발하지 않도록 한다.
 
기사 내용 작성상 주의할 것은

1. 맞춤법 검사는 필수
2. 이름이나 숫자는 사실과 다름없는지 다시 한번 또 보고
3. 지명이 생소한 곳은 시, 군 이름을 분명히
4. 내용이 중복 없는지 인쇄하여 다시 검토
5. 사진은 내가 찍어서 글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 되는 것만
7문장의 십계명
 
도민리포터의 글은 충남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충남의 얼굴임을 생각하고 정확하게, 마음 쏠리게, 간결한 문체로 사실대로 쓴다.
 
‘힘쎈 충남’에는 든든한 도민리포터가 있다.

 

잔잔한 미소님의 다른 기사 보기

[잔잔한 미소님의 SNS]
  • 트위터 : https://twitter.com/#!/ih2oo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