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숲속에서 자연미술도 관람하고 시원하게 야외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입니다.
연미산자연미술공원 관람안내입니다.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어린이 3,0000원, 관람시간 10:00 ~ 18:00(휴관일 : 매주 월요일)
친절하게 전시 작품 안내도를 주면서 관람안내와 설명을 해주니까 좋았습니다.
이곳은 연미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숲내음이 좋고요.
가족단위로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족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알록달록 무지개빛 박스 안에도 작품들이 있는데요.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은 숲속을 거닐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작품마다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미술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해도 관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작품 관람로 이정표를 따라 가다 보면 숲 속 곳곳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품들은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외국작가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거문고 작품입니다.
나무도 울창하고 숲속을 마음껏 거닐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품들을 관람하다 보면 곰 관련 작품들이 많습니다.
공주는 곰과 관련된 고마나루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라 곰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숲의 향기를 느끼며 산책하듯이 거닐면서 야외에서 자연미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작가의 잎 셀터라는 작품입니다.
트리 하우스와 비슷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인증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생태연못으로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함께 자연과 생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장소입니다.
숲속에는 이색적인 작품도 많은데 다양한 곰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숲속에서 즐기는 자연미술 중에서 이 작품은 고흐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신인류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은 숲속을 거닐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에 참여했던 자연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서 공주 가족 여행지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