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밭 끝에 아카시아 꽃 활짝, 하얀 꽃만 무성하게 흐드러지게 피었었어요. 
어느새 꽃이 벌써 다 지고 말았어요. 지금은 초록 잎새와 하얀 꽃 향기만 남아 있답니다^^~ 일찍져서 아쉬운 아카시아 꽃. 바람 결에 흩어지는 꽃 향기가 무척 좋았는데, 아카시아 꽃이 질 때면 항상 아쉽네요.

멀게만 느껴지던 2022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가 벌써 D-52일 밖에 남지 않아 서서히 열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데요.


▲  대천해수욕장에 당도한 모습.

지금 대천해수욕장 이야기를 만나러 가 볼까요?


▲  출렁이는 파도가 보고 싶어 대천해수욕장으로 GO~ GO!!

출렁이는 파도와 따뜻한 물살이 보고 싶어 대천해수욕장으로 GO~ GO!!


▲  예쁜 해당화꽃.

해당화가 곱게 핀 대천 해수욕장 해변을 산책 했어요^.^~해당화 참 예쁘지요? 참 우아한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 갈때 제대로 쉴 수 있는 곳은 바로! 대천해수욕장이지요!!
조용하고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  해수욕장 상황별 게양 깃발 안내.

해수욕장 상황별 게양 깃발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파랑 깃발은, 수상할동을 할 수 있는 구역입니다.
노랑 깃발은, 파도나 유속이 중간 정도의 위험성이 있는 구역으로
해수욕을 할 때 주의를 높여야 하고 수영이 미숙한 자는 해수욕을 자제해야 합니다.
빨강 깃발은, 입수금지구역으로 해수욕을 자제하고 물을 들어가는 사람는 높은 주위가 필요합니다.


▲  2018년에 제작한 머드가족.

머드 가족은, 2018년에 제작한 것으로 대천 해수욕장을 거니는 관광객을 형상화하여 머드 축제와 함께 하는 가족의 일상을 표현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에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는 골드와 역동의 상징인 브론즈 컬러를 채색하여 인체의 아름다운 특징과 동세를 자연스럽게 나타냈습니다.


▲  아름다운 포토존에서 인생샷 한 컷 남겨보세요!

2022 보령해양 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행사입니다.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됩니다.
참가 규모는 총 120만명으로 내국인 108만명 외국인 12만명입니다.
전시관으로는 해양머드 주제관, 해양머드 신산업관, 해양머드 웰니스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 관광관, 해양머드 공연관, 케이 컬쳐 특별관 등이 있습니다.

기타 행사로는 공연, 체험, 국제 학술회의, 이벤트 등 있어요. 꼭 오셔서 머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입장권 예매는 농협은행 전국지점과 조직위에서 오프라인으로,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일반인은 8,000원,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으로 정상가에서 3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  청결한 대천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면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변과 산책로 등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22보령해양 머드박람회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 2022년은 또 '보령방문의 해'입니다.
대천해수욕장과 관광 보령에 자주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