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충남도립대와 6월 9일 ‘충남 명품수산물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도와 대전시 소재 대학·고등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선착순으로 신청한 20개 팀의 지역 수산물 활용 요리를 요리·상품 전문가와 도 관계자 등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요리의 주재료는 김, 바지락, 해삼, 굴, 키조개, 꽃게, 갑오징어, 주꾸미, 흰다리새우, 감태, 배스, 메기 등 도내 대표적인 수산물을 이용하면 된다.

또 경연대회에 접수된 요리법 가운데 일부는 밀키트 등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촌산업과 041-635-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