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 옥마정 사이로 펼쳐지는 멋진 일몰보러 오세요!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저녁무렵 일몰시간이 가까워지니
"성주산  일몰보러가자!"라는 의견이 나왔어요.

해발677m의 보령시 성주산에 오니 탁트인 전망이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줍니다.
가슴이 벅차올라요.



▲  보령시가지와 붉은 노을 풍경이 정말 멋지지요?

보령시가지와 붉은 노을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에요! 햇살이 잠잘시간 바람도 숨을 죽입니다.
이곳에 오니 힐링 제대로 되고  쉼,  휴식,  치유, 회복, 재생,  재탄생의 시간이 되었어요.

 
▲  노을을 감상하기 딱인 옥마정앞 전망대.

옥마정앞 전망대에는 노을을 감상하러 관광객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기쁨과 설렘, 찬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해요. 살랑이는 바람이 삶에 지친 우리의 영혼마저 치유해주네요!

노을 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보노라면 새소리 바람 소리 이외에는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듯 해요.



▲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옥마정.

옥마정에 올라 정담을 나누고 주변 산책을 즐겼어요.

마음 답답할 때, 코로나 블루 치유를 위해, 멋진 일몰보러 오세요! 마음의 풍요를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의 야경

날이 저물어지니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에 예쁜 조명이 켜지네요! 전에 느끼지 못했던 낭만적인 분위기에요.



▲  남포오석 테마거리에도 조명이!

남포오석 테마거리에도 조명이 들어와서 저녁산책을 즐기기 딱이에요.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성주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화장골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휴양림입니다.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편백나무숲은 가족·연인과 함께 삼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 성분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져요.

또 휴양·치유 체험장과 전망대로 이어진 임도를 따라 주옥같은 시비(詩碑)들 과 숲 지식 알림판이 조성돼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주변관광지로는 무궁화수목원, 성주산자연휴양림, 성주사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자연과 더불어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이밖에도 제 탄광을 재현한 석탄박물관과 허브랜드·음악당·육필시공원 등이 있는 예술 종합단지인 개화예술공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연둣빛 잎사귀가 날마다 빛을 더해가는 계절,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보령입니다.



▲  보령 사람인데도 성주산 옥마정 사이로 펼쳐지는 멋진 일몰 감상을 처음이에요.

성주산 옥마정 사이로 펼쳐지는 멋진 일몰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