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청소초 과학의 날 축제

보령시 청소초등학교(교장 김문형)는 4월 21일 목요일 체육관에서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아 놀자’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처음으로 학교 체육관에 모이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생기가 가득했습니다.



▲과학아 놀자! - 청소초 과학의 날 축제.



▲ 과학의 날을 맞아, 조립에 열중하는 어린이들.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둠을 구성하여 배틀팽이, 춤추는 새 수평잡기, 스피너, 고무동력기, 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며 과학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춤추는 새 수평잡기.

대기하는 시간에는 카프라를 누가 더 높이 쌓는지 서로 열띤 경쟁을 했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 전교생이 과학퀴즈를 풀며 과학에 좀더 쉽게 접근하여 친밀해 질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과학퀴즈 최후의 1인이 된 6학년 오○율 학생은“여러 가지 체험과 재밌는 퀴즈로 과학을 만나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요. 이런 활동을 자주하면 과학이랑 좀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 세계적인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청소초 과학의 날 축제

세계적인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청소초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의식을 높이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