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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역사가 깊은 연산역에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 연산문화창고

2022.03.05(토) 19:27:33 | 서영love (이메일주소:hush7704@naver.com
               	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역사라는 것은 우리가 그냥 지나온 세월이 아니라 우리가 기억해야 될 시간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랜 시설이나 공간을 주로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봄이 되는 경칩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 날은 완전하게 풀리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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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역의 주변은 논산에서 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충절의 고장 연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이 조형물은 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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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니 연산 문화창고라는 것이 새롭게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산 문화창고는 어떤 곳일까요. 창고가 문화시설로 변신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네요. 오래된 곳이 새롭게 탄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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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문화체험을 넘어서 이제는 문화체험으로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논산은 탑정호를 비롯하여 연산역과 문화창고까지 많은 관광자산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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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첨성대를 담은 오래된 급수탑은 옛날에 증기기관차가 있을 때 꼭 필요한 시설이었는데요. 지금은 등록문화재가 되어서 옛 영화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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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역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자리한 창고가 네 개 있었는데 각기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연산문화창고는 1, 2, 3, 4개가 조성되어 있는데 문화와 먹거리 그리고 전시공간과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등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연산 문화창고 개관 기념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시 봄, 다시ː봄’을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돈암서원과 연계하여 전시회를 개최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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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는 것이 조금더 마음 편하게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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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문화창고는 농촌지역의 공실화와 인구감소 등 인구 부족 지역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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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봄, 다시ː봄’이라는 전시전에서는  동양화, 사진, 설치, 팝아트, 퍼포먼스, 키네틱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의 작품등을 무료로 접해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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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을 감상하셨다면 잠시 카페에 들려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주말의 여유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날이 그나마 많이 풀려서 이곳에서는 탁트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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