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여행지 중에서 청양 여행갈만곳으로 천장호 출렁다리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있는데요.
두 곳 모두 현재 공사 중이며 3월에 공사가 완료되면 청양의 명소로 거듭날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천장호 출렁다리도 야외지만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출렁다리로 가다 보면 현재 공사 중인데 천장호 생태관광공원 조성 중에 있습니다.
입구부터 팔각정까지 에코 워크가 조성 중이며 3월에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양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청양고추와 구기자 조형물, 콩밭 메는 아낙네 조형물 등 볼거리도 많습니다.



겨울이라 천장호는 살짝 얼어있고 천장호 출렁다리에 대한 글이 보여서 살펴봤습니다.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는 2007년 11월 착공하여 2009년 7월에 완공됐으며 청양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고추와 구기자 조형물이 아름답고 출렁이는 다리를 짜릿하게 걸어갔습니다.



출렁다리 끝자락에 커다란 구기자 조형물을 지나면 용과 호랑이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용과 호랑의 전설, 칠갑산 소원바위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천장호를 중심으로 산책길도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걷기 좋습니다.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백제문화체험박물관까지는 약 15km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 3월에 오픈 예정입니다.



박물관이라 야외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커다란 황금 거북을 볼 수 있는데요.
칠갑산 황금 복 거북이 전설 이야기를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성공의 문은 누구나 성공을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농경문화전시관입니다.
요즘은 보기 어려운 수많은 농기구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충남의 여행지 중에서 청양의 명소라고 할 수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소개했는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