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터 봉사단, 음봉면 적십자봉사회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찰영 모습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의 아르신들의 외로운 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나눔터봉사단(회장 이은성)이 지난 11일 음봉면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양념닭갈비 20개로 음봉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오인희)와 나눔터봉사단이 음봉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이은성 회장은 “이번 나눔이 힘들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속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터봉사단은 독거노인 밑반찬 봉사, 이·미용 재능기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