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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린날의 추억의 떠오르게 하는 이동녕 생가

2022.01.27(목) 21:06:24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어린날의추억의떠오르게하는이동녕생가 1


충청남도 기념물 제72호문화재인 이동녕선생 생가지입니다.
돌로 만든 담장인데,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랄 때 많이 본 담장이라 그런지 푸근하게 느껴지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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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구조를 보면 ㄱ형의 안채는 3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한칸식 있고, 그 앞으로 대문간 채가 있는 형태입니다.
흙집으로 목조로 짓어진 집인데, 어린 시절 흙집에서 살아서 그런지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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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인데, 초가지붕을 만들어 놓아 운치를 더해 줍니다.
어린 시절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오르던 추억이 떠올라 고향에 온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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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여는 구조가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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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에 뒤로는 나무문이 열고 닫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런 집은 처음 봐서 신기합니다.

대청마루에 누워 뒤로 난 작은 나무문을 열고 있으면 여름에는 시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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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로 큰 은행나무가 서 있습니다.

주위에 벤치가 비치되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동녕선생 생가에는 나무가 많아 터가 넓어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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