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가볼만한곳 당진 왜목마을 가을 바다 여행
사람의 목처럼 잘록하게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와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이곳에서는 월출도 가능한 곳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오작교가 있어 바다를
천상의 은하수로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표현
왜목선착장과 왜목항의 조용한 바다풍경
물이 빠진 자리 지난 여름의 피서 추억도 지우고
잔잔한 파도가 일렁입니다.
가을바다 낭만을 바닷길 따라 산책하며
파도소리에 나를 내려 놓습니다.
선착장에서 배들은 오가고 멀리 섬들도 마주합니다.
왜목마을 요트 아카데미와 요트 세계일주 사진 전시
바닷가 옆으로 난 산책길 따라 포토존이 여러개 설치
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바다 끝으로 가면되지만
만조 시 물이 찰 수 있으니 위험해요.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배낚시도 가능해요
돔을 비롯해서 싱싱한 활어회를 잡을 수 있다고
독특하게 생긴 바위들이 채석강의 주상절리랑 비슷
책을 세워 놓은듯 세로로 금이간 바위들
보면 볼수록 신기한 기암괴석들
다시 해수욕장 백사장을 거닙니다.
길다란 목의 주인공인 왜가리 조형물
왜가리 조형물은 이 위치에서 촬영해야 최고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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