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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령댐 60리 길 호반을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어떠세요?

2021.08.31(화) 23:24:24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로 즐기는 보령댐의 멋진 풍광

보령댐
▲ 보령댐(보령호)

보령댐의 멋진 풍광을 보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할 땐 2시간 남짓 드라이브 스루로 돌아보면 좋아요.
보령댐 60리 길 호반을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어떠세요?  초입에 야구장에서 야구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시간만 있으면 운동하기도 좋은 환경이에요.

보령댐의 낮은 수위
▲ 보령댐의 낮은 수위, 수면위의 동그란 원 모양은 수중증폭장치

8월 중순에 보령댐이 가뭄 경계 단계 진입했었지요.  충남 서부의 식수원인 보령댐의 저수율이 예년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가뭄경보 그 후로 비가 많이 왔지만 아직도 수위가 낮은 상태입니다.(EL 75.50M가 만수위입니다.) 

보령댐
▲ 보령댐 안내

보령댐 안내 ; 공사 기간은 1992년 6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입니다.
수면위의 동그란 원 모양이 무엇인가 궁금했는데 (물고기가 있나?)
수면위의 동그란 원 모양은 수중증폭장치입니다.  수중증폭장치는 댐 저수지 등 정체 수역에 부영양화 현상으로 조류가 발생함에 따라 수질 악화 방지를 위하여 물을 순환하고 수중에 산소(공기)를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보령댐
▲ 보령댐 부근 카페의 배롱나무꽃

단연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이 눈길을 끄네요!
보고 또 보고 화려한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모습 정말 근사하지요?
워낙 오래 꽃이 피어서 배롱나무꽃을 백일홍 또는 목백일홍이라고 부릅니다. 추위에는 약하다고 합니다.

보령댐의 관광객들
▲ 보령댐의 관광객들

보령댐의 관광객들, 사계절 끊임 없이 찾고 있습니다.

보령댐을 바라보며 시원한 팥빙수를 즐기다
▲ 보령댐을 바라보며 시원한 팥빙수를 즐기다

보령댐을 마주하고 달콤하고 시원한 팥빙수를 즐겼어요.

2019년부터 3년간 총 35억 원을 투입해 미산면 풍계리, 용수리, 평라리에 걸쳐 조성한 데크길(1.8km)를 걸어보는 것도 운치있을 듯해요.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도 더 좋을 듯 ㅎ

물위의 태양광도 규모가 크지요?
호젖한 호반길의 드라이브, 낭만을 느껴보세요!

신선한 보령호 주변 산책로를 걷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보령댐
▲ 보령댐 - 초록초록의  싱그러운 모습

가을의 문턱이라 아직 초록초록의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곱게 단풍으로 물들것 입니다.  봄철에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가을의 빛고운 단풍은 눈을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미산면 용수리 일원에 위치한 보령호는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98년 준공한 인공호수로 성주산과 성태산을 품고 있어 주변 경관이 수려해 보령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보령 9경 중의 하나인 보령댐 60리 길 호반을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어떠세요?  힐링 여행지 보령호에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연인과 함께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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