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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남 해양新산업 발전의 발판… “머드 미래 가치의 재발견”

2021.08.17(화) 11:36:0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충남해양산업발전의발판머드미래가치의재발견 1



충남해양산업발전의발판머드미래가치의재발견 2


내년 7월 16일~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인근서 개최

머드·레저·관광 등 해양자원 산업 콘텐츠화 기대감
글로벌·아시아 대표축제 보령머드축제와 통합 개최

    
새로운 환황해 해양 경제권의 중심 충청남도에서 열리게 될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3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해양 신산업 국제포럼, 보령머드축제 통합 개최, 다양한 레저·관광 콘텐츠 등이 한 데 어우러져 해양 관련 산업과 머드 콘텐츠 발전의 발판이 될 것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보령시 해수욕장 10길 80)에서 열린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의 발전과 성공 가능성 및 발판 마련을 위해 관련 해양 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를 통해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머드의 미래 가치를 예측해 보는 데 목적이 있다.

박람회장은 ▲머드&新산업관 ▲레저&관광관 ▲체험관 ▲치유관 ▲공연관 ▲주제관 등 총 6개 주제로 구성된다.

바다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머드&新산업관과 레저&관광관에서는 생활용품·건축자재·뷰티 산업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는 머드와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가치와 미래 활용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체험관에는 VR테마파크, 머드공방, 실내풀장, 머드 바스켓 등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머드 관련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은 글로벌 대표축제이자 아시아 3대 축제로 손꼽히는 보령머드축제와 통합 개최한다는 점이다. 이를 기반으로 충남도와 보령시는 머드산업의 확장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로 성장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소비형 축제를 벗어나 해양자원의 산업 콘텐츠화를 도모하고 충남의 성장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머드를 새로운 산업적 가치로 재창조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041-930-2824
/주재현 scottju@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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