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도립공원의 여름 야생화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2021.08.17(화) 11:07:1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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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대둔산 도립공원에는 야생 동식물 1488종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다. 타래난초, 하늘말나리, 장구밤나무…. 이름도 생소한 야생화가 지천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꽃말. 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도민리포터(松山)가 촬영한 대둔산의 여름 야생화를 담았다.
/도정신문팀
▶하늘말나리(꽃말은 변치 않는 귀여움, 순결)가는장구채(동자의 웃음)
▶장구밤나무(부부애)
▶타래난초(추억)
▶소엽맥문동(기쁨의 연속)
▶누리장나무(친애, 깨끗한 사랑)
▶물레나물(추억, 일편단심)
▶산수국(변하기 쉬운 마음)
▶등골나물(주저, 그대 주저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