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차 헤드라인 뉴스
전국 최초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 선정
충남도가 도내 관광지를 방문했던 관광객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전국 최초로 관광객이 뽑은 ‘충남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했습니다.자막 : 전국 최초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 ’ 선정
만족도 평가점수에 따라 자연휴양림, 수목원, 전시관·박물관, 역사유적지, 해수욕장 등다양한 관광지가 뽑혔는데요.자막 : 휴양림, 수목원, 박물관, 유적지, 해수욕장 등 다양 
시군별로는 대천해수욕장, 충청수영성 등 보령시가 11곳아산 외암마을, 공세리성당 등 아산시 10곳국립부여박물관, 성흥산 사랑나무 등 부여군이 10곳꽃지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등 태안군 9곳간월암, 해미읍성 등 서산시 8곳춘장대해수욕장, 신성리갈대밭 등 서천군 8곳이 포함됐고자막 : 보령 11, 아산 10, 부여 10, 태안 9, 서산 8, 서천 8곳 등
각원사, 독립기념관 등 천안시 8곳공산성, 마곡사 등 공주시 8곳  돈암서원, 명재고택 등 논산시 7곳난지섬, 삽교호 등 당진시 6곳속동전망대, 용봉산 등 홍성군 5곳금산인삼관, 칠백의 총 등 금산군이 4곳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등 청양군 3곳 수덕사, 예당호 출렁다리 등 예산군 3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막 : 천안 8, 공주 8, 논산 7, 홍성 5, 금산 4, 청양 3, 예산 3곳 등
이번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은 충남문화관광 누리집과 페이스북 등 충남도 공식 관광 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자막 : 충남 누리집과 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에서 확인 
장항선 복선 전철화 추진 급물살 전망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그동안 단선으로 추진돼 논란이 됐던 장항선 보령 웅천에서 익산 대야 39.9km 구간의 복선 변경 사업비 천5백억이 최종 반영됐습니다.
이에 따라 '환황해권 국가 대동맥'으로 불리는 장항선 보령 웅천에서 익산 대야 구간 사업이 복선 전철화 추진으로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00일···성공 모델 정립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 100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자치경찰 성공을 위한 추진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전국 최초 출범 이후  ‘모범 자치경찰 모델’을 정립하고 치매환자 실종 예방 CCTV 화상순찰 운영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태안 어촌마을 귀어인 161명으로 전국 1위
해양수산부 통계에서 지난해 어촌마을로 귀어한 인구가 태안이 161명으로 전국 1위, 보령은 69명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충남 전체 귀어 인구는 314명으로 전남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이는 어민수당과 금융지원 등의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