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남 현안해결 역량 집중"…민선7기 3년 회견
양승조 충남지사가 민선 7기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 등을 밝혔습니다.
자막 : 양승조 충남지사 민선 7기 3주년 기자회견
양승조 충남지사
도정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충심으로 노력했습니다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양 지사는 민선 7기 남은 1년은
도민 숙원사업 해결과 현안 과제를 매듭짓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인데요.
자막 : 민선7기 남은 1년, 숙원 사업과 현안 해결에 집중
우선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충남 민간공항 유치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
바다 가꾸기 사업을 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민항 유치 등 우선 추진
이와 함께 논산 국방산업단지 조성과 육군사관학교의 유치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보령선, 국도 38호선 연륙교 건설 등
SOC 기반을 확충하면서
미래 발전 전략도 지속적으로 마련키로 한다는 복안입니다.
자막 : 동서횡단철도 등 SOC 기반 확충 지속 노력
민선 7기 3년 성과로는
복지 충남 구현,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마련,
국내외 기업유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
농어민 소득 안전망 구축, 충남문화비전 수립 등을 제시했는데요.
자막 : 복지 충남, 더 행복한 주택, 기업 유치 등이 최대 성과
특히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과 행복키움수당 확대 등
출산 친화 환경 조성과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완성,
독보적인 기업유치를 최대 성과로 꼽았습니다.
충남도, “민선 7기 기업투자 유치 10조 원 돌파”
민선 7기 출범 이후 충남도가 유치한 기업의 투자금액이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민선 7기가 출범한 2018년 7월 이후
충남지역에서 공장을 준공하고 가동한 업체는
모두 2,244개 업체로
투자금액은 10조 9천여억 원,
신규 고용인력은 4만 3,4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KBS 내포 방송국ㆍ교육센터 설치 협약
충남도는 내포 신도시에 KBS방송국과 미디어 교육기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충남도와 KBS, 충남대와 공주대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포 신도시에 충남방송국과 대학생 미디어 교육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6개 시군에 21개 기업 5,676억 투자 유치
충남도가 천안, 아산, 당진, 공주, 서천, 홍성 등
도내 6개 시군에 21개 기업을 유치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의 총 투자액은 5,676억 원으로
고용 인원은 1,421명에 이르고
4,484억 원의 연 생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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