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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 보령에서 제19회 해양경찰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개막되었습니다.

2021.06.02(수) 23:12:08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6월 2일(수), 충남 보령 요트경기장에서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개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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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과 바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해양레저 중심 도시인 충남 보령에서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진행 중입니다.
제19회 해양경찰장배 전국 요트대회 대회 기간은 2021년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5일간입니다. 대회장소는 보령 요트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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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앞서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오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국내 최초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충남요트협회 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는 아시아요트연맹(ASAF),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축제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국제 대회로 싱가포르, 뉴질랜드, 미국 등 전세계 12개국 17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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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장배 전국 요트대회 개회식은 11시 부터 전문 MC 조영구의 사회로 보령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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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선언과 함께 두근두근 축하의 폭죽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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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처음 시작된 해양경찰장배 요트대회는  2004년 제4회 대회가 보령에서 열렸고 17년 만에 제19회 요트대회가 다시 보령에서 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해양레저문화의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더 많은 국민들이 바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바다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단 여러분은 자신의 한계를 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 흘린 땀을 믿고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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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열기 가득하고, 이번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해양레저는 과거 일부만의 전유물이었으나 최근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저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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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통해 충남의 해양레저스포츠산업이 더 크게 발전하고 요트라는 스포츠가 널리 알려졌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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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요트경기장은 제82회 전국체육대회 요트대회 개최 준비를 위하여 2001년 6월에 총 21억 원의 공사비용으로 완공되었으며, 충남지역 요트선수들의 훈련과 각종 국제, 국내 대회를 개최하고, 서해안 요트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전초기지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조성되었습니다.

해양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충남도민을 위한 요트체험교실의 누적 체험 인원이 약 15,000명이라고 하니 필자도 기회가 되면 꼭 체험해 보고 싶네요.


보령요트경기장 : 충남 보령시 남포면 용두욕장길 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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