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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국방도시 계룡으로 들어서는 입구의 계룡문과 쉼터

2021.04.22(목) 10:09:24 | 연주의 꿈꾸는 다락방 (이메일주소:yeonju7890@naver.com
               	yeonju789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계룡IC에서 빠져나와서 지인을 만나기 위해 계룡시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못보던 건물이 있어서 잠시 멈춰서 올라가보았습니다. 계룡문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데요. 만든지 얼마 안되었는지 전체적으로 구조물이 깔끔하고 잘 정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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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룡문이 전면 개방이 된 것은 지난달 31일이었다고 합니다. 만들어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았으니 제가 보지 못했던 것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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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크지는 않지만 화장실과 운동기구, 정자, 주차장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계룡IC의 만남의 광장 역할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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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로 우뚝 선 '계룡문', 힐링 공간으로 위에 올라오면 고배율의 망원경 설치가 되어 계룡시를 조망할 수 있꼬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LED 로고라이트, 최첨단 3D 홀로그램 설치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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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 좌·우측에는 태극기를 비롯한 육·해·공군의 상징 깃발을 게양해두고 계룡문 전면 개방을 계기로 계룡문과 쉼터가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조성을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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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오니 한국인들의 건축양식을 활용하여 만든 구조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푸른색의 단청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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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 2층 전망대에 오르면 계룡산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2층공간을 살펴보면 천황봉의 멋드러진 사계절 사진과 함께 고배율의 망원경을 통해 다른 곳도 지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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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군문화엑스포가 올해 열린다고 하는데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잠잠해지고 나서 마음편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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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쉼터입니다.  쉼터에는 각종 체력단련시설과 의자, 파고라, 전통정자, 화장실 등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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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도 잘 만들어져 있기에 쉬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작지만 알찬 공간입니다. 정자가 쉼터의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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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어디를 다니다보면 괜찮은 화장실이 없으면 무척 불편하더라구요. 요즘에 충청남도의 화장실등은 지자체마다 깔끔하게 만들어두고 있어서 저에게는 여행이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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