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맞아 벚꽃 명소 중에서 손꼽히는 곳이 서산 개심사 겹벚꽃입니다. 서산 개심사 벚꽃은 청벚꽃과 겹벚꽃이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충남 벚꽃 명소입니다.



경내로 들어서니까 온통 연초록으로 물들어서 눈이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개심사 관람은 일주문을 지나 경내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마스크 착용 후 관람하면 됩니다.



서산 개심사의 매력은 겹벚꽃뿐만 아니라 연못에서 초록의 봄 풍경을 느끼면서 인증사진을 남기는 것 입니다.



개심사 벚꽃은 계단을 따라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해탈문 주변에 커다란 벚나무가 장관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아름드리 벚나무에서 연분홍색으로 변한 겹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볼수록 감탄가 저절로 나오는 멋진 풍경입니다.



서산 개심사는 충남의 4대 사찰 중의 하나로 백제시대 혜감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온통 초록의 물결과 예쁜 벚꽃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대웅전과 명부전 사이에 커다란 벚나무가 있는데 대부분 개화했고 많은 사람들의 감탄사를 자아내며 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모습입니다.



활짝 핀 겹벚꽃과 꽃봉오리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청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은 서산 개심사가 최고입니다.



청벚꽃이 있는 곳은 개심사 명부전 앞쪽이며 볼수록 다른 벚꽃과 다르게 색감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연초록으로 물든 봄 풍경과 잘 어울리는 벚꽃입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서산 개심사에서 벚꽃을 보면서 힐링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