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보령해양 머드박람회’ 캐릭터를 아시나요?

'2022년 보령해양 머드박람회’ 개최까지 이제 512일 남았습니다.
문득 이렇게나 큰 국제적 행사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령해양 머드박람회’의 상징 캐릭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토니와 꾸니, 자리'입니다.
 

 
눈길을 끄는 '우리는 보령머드 탐사대'라는 홍보차량이 시가지에 나타나 반가웠지요.
 

 
우주선을 형상화한 홍보차량은 청정해역 보령 갯벌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차량 상단에는 박람회 캐릭터인 외계인 토니(TONY), 꾸니(KUNI), 자리(ZARI)가 보령해양 머드탐사를 위해 우주선을 타고 방문하는 모습의 조형물이 탑재되었습니다.
 
박람회 캐틱터들은 진흙별에서 온 외계인들로 불가사리 모양 옷을 입은 토니, 주꾸미 모양의 꾸니, 말미잘 모양의 자리입니다. 진흙별에서 보령해양머드를 탐사하러 온 세 친구들을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했습니다.
 
이처럼 이색 홍보차량은 시내 중심가와 전통시장 주변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색적으로 튜닝한 차량을 활용한 박람회 홍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사람들이 꿈꾸는 대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라면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귀여운 노란 캐릭터 피카츄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생각납니다.
 
캐릭터와 함께 2022 보령해양 머드박람회를 친근하게 접근해 주시길 바랍니다.
 

 
손을 흔드는 토니 뒤에 자리가 보입니다.
 

 
우리는 보령머드탐사대 우주선! 보령시의 2022 보령해양 머드박람회 이색 홍보차량이 등장했어요.
 

 
강한 개성과 톡톡 튀는 이미지로 꿈과 상상을 통해 '보령해양 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필코 이루어낼 것입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시민과 관광객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2 보령해양 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하여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홍보차량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2년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보령해양 머드박람회를 앞두고 이를 대표할 만한 상징조형물을 드라이브하면서 보게 되었지요. 바로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과 흑포삼거리, 충남도청 인근 내포신도시 등 3개소에 머돌이·머순이 캐릭터 조형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징 역할을 톡톡히 할 머드캐릭터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각인되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머드캐릭터가 재미와 신선함까지 더해 세계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보령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보령해양 머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