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선물, 새하얀 눈세상이 반기고 있어요
 
하얀 소띠의 해 신축년은 모든 걸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19를 꼭 이겨내고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눈이 오면 바람에 흩어져 버리고, 눈다운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세밑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새해 아침에 소복이 쌓여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우리 희망만을 노래해요. 새해 아침의 선물, 새하얀 눈세상이 반기고 있어요.
   
 
그동안 조금씩 흩뿌리긴 했지만, 함성을 지를 만큼 눈다운 눈세상이 새해를 밝게 맞이하고 있네요.

이 가슴 벅찬 기분, 행복과 기쁨, 희망만이 펼쳐졌으면 좋겠어요. 순백의 풍경화와 함께 2021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눈은 예로부터 풍년이 들고 상서로운 일이 생기는 좋은 상징으로 여기는데, 풍성한 눈처럼 일년 내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상서로운 눈, 함박눈이 흐드러지듯이 빈곤을 탈출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펼쳐질 것 같은 예상을 하게 되네요.
 
낮에도 간간이 눈이 흩날려 10cm는 쌓여 풍요로움을 예고하는 듯해요.
  


최고의 선물, 고요가 빚어낸 걸작품이지요? 설국에 온 듯 멋진 풍경 새하얀 눈의 나라네요.
 

 
기쁜 나머지 가족들에게 '눈 왔어요!'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자고 있어 참았지요. 
 

 

 
아름다운 설경 속의 환한 여명이 더욱 돋보입니다.
 


불이 난 줄 알았어요. 엄청난 여명이었지요. 신축년 새해 첫날 일출 풍경을 보며 소원을 간절히 빌어보았어요. 첫 일출에 소망 가득 담아 보아요.
  
 
다시 일출을 보러 나왔는데 구름 때문에 제대로 감상 못 해 아쉬웠습니다.
 


2022년 보령해양 머드박람회 개최까지 559일 남았습니다. 성공 개최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2022년 보령해양 머드박람회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은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충남 보령시가 2022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할 보령해양 머드박람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은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행사 주제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가치'입니다. '2022년 보령해양 머드박람회’에 대해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친절히 상담(041-930-2881)해 드립니다. 홈페이지(http://www.seamudexpo.or.kr/)도 있어요.

티없이 맑게, 백설기같이 쌓인 눈이 아이스크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속에서 맞이하는 새해 새희망·새출발 경제도 좋아지고 마음도 풍요해져서 이웃도 돌아보고 배려하며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