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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쓴다

위로와 용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

2020.12.29(화) 10:17:06 | 향기 (이메일주소:sms7383@naver.com
               	sms738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0년 올해는 그 어느 누구 한 명 힘들지 않은 이들이 없었던 해였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잘 견디고, 서로 배려하고, 곳곳에서 봉사의 손길로 서로를 보듬어가며 지내온 일 년이었음을 감사하며 ‘사랑해요’라고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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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처음엔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지요. 마스크를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하기 힘들었고 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공급이 여의치 않아 끝도 보이지 않게 줄을 서는 진풍경도 빚어지고, 그럼에도 끝내 구하지 못해 빈손으로 돌아서야 했던 날들! 급기야는 정부에서 나서서 관급수급으로까지 대책을 세웠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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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정작 본인도 구하기 힘든 마스크를 정말 어렵게 구해 사각지대에 계신 힘든 분들을 위해 기꺼이 마스크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셨던,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계셨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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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그뿐이었나요? 직접 코로나19 의료현장에 뛰어가 사투를 벌여가며 본인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가도 한 분이라도 더 돌보기 위해 애쓰신 별보다 더 빛났던 많은 분들, 그렇게 수고를 아끼지 않은 귀한 분들이 계셨기에 힘들고 어려운 2020년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귀하고 값진 것을 얻은 소중한 한해였음을 또한 알게 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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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상의 소중함과 평범함의 감사와 소확행이 최고의 행복임 또한 깨닫게 되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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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충남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을 책임지고 밤낮으로 헌신하시는 분들의 노고 또한 빼놓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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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분 한 분의 수고와 피땀이 모여 2020년 우리 충남을 빛나게 했고, 충남도민을 살게 했고, 2021년에 대한 새로운 희망 또한 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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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노래 말처럼 우리 모두 지난 일 년의 고통들은 다 떨쳐버리고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로 합시다. 2021년 의 해에 충남 도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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