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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올해는 온라인으로 접한 2020 충청남도청 작은미술관 아트♡마켓전

2020.12.20(일) 10:48:57 | 연주의 꿈꾸는 다락방 (이메일주소:yeonju7890@naver.com
               	yeonju789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매년 충남도청을 한 번 이상 가보기도 하고 내포신도시를 돌아보았는데요, 올해는 가본 기억이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공간을 들어가는 것은 항상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올해 충남도청 지하1층의 작은 미술관 & 백제홀 옆 전시공간에서 열리는 아트♡마켓전을 집에서 온라인으로 접해 보았습니다.
 
올해는온라인으로접한2020충청남도청작은미술관아트마켓전 1
 
이렇게 미술작품전을 감상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집에서 즐기는 저만의 미술관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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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트♡마켓전은 작은 미술관 전시를 총결산하고, 참여했던 작품 등을 전시·관람하고 판매도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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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움직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볼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접촉, 모든 것에 한계가 있지만 오로지 상상력으로 보는 마음의 눈만큼은 한계가 없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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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영상으로 접해보고 괜찮은 작품이 있으면 다음주에 방문해 볼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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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갤러리는 화랑 같은 개념의 아트 갤러리지만 처음에는 건물 속에 길게 나있는 아케이드형 복도를 의미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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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예술가들에게도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을 하는 분들이나 미술작품을 그리는 분들도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가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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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의 '서서 응시하다'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동상은 신성한 제단이나 공공장소에서 의미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집에서 보는 미술관 안에서는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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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 중에서 많은 작품들이 충청남도에 있는 자연이나 지역 혹은 계절을 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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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미술관은 코로나19로 운영되지 않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온라인방식으로 연 곳도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도청을 직접 가서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 작은 미술관을 방문해 봐야 할 듯합니다.  

2020 충청남도청 작은미술관 아트♡마켓전
-전시기간: 2020.12.15.(화)~12.24.(목) 
-장소: 충남도청 지하1층, 작은 미술관 & 백제홀 옆 전시공간 
-분야: 서양화, 서예, 문인화, 동양화, 조각, 공예, 사진
-작품수: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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