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도지사 기자회견
▲ 충청남도 상황 매우 엄중
▲ 특별 방역조치 추진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기에 상향 추진
▲ 천안·아산 지역 추가 행정명령 발령
▲ 생활방역 강화
▲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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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지사 기자회견
코로나19 관련 특별방역조치 시행 및 생활방역 강화
2020. 11. 25.(수)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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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전파 커지면서
우리 충청남도 상황 매우 엄중
천안과 아산, 서산과 논산, 그리고 공주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 지속
10월 21일부터 35일 연속 확진자 발생
11월에만 277명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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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특별 방역조치 추진
지역사회 감염 증가 속도 빠르고
규모도 광범위
공주 푸르메 요양병원 286명 전수 조사 결과 양성 13명
아산 선문대학교 2,604명 전수 조사 결과 양성 25명
천안 반도체업체 전직원 전수 조사 결과 양성 7명
이외에도 논산 초등학교, 서산 공군부대 등 지역사회 전파사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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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기에 상향 추진
논산은 24일, 1.5단계로 상향
소상공인 생존권 문제와 직결, 신중히 결정
시군단위로 대응하되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상향 추진
천안과 아산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효과로 다소 감소 추세
주간 평균 확진자 수 천안 6.1명, 아산 3.1명, 2단계 상향 기준(천안 10명, 아산 5명) 미충족
공주와 서산
확진자가 외부와의 접점이 없어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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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천안·아산 지역 추가 행정명령 발령
11월 25일 18시 시행
유흥시설 5종 및 노래연습장, PC방에 강화된 방역수칙 이행 명령
방역수칙 위반 시, 해당 시설 집합금지
확진자 발생 시, 해당 업종 전체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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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강화
주요 실내 시설별 생활 수칙 보급
음식점 비말 차단 칸막이 설치 지원
주요 실내 시설별 생활 수칙 보급
가정, 식당과 카페, 목욕탕과 사우나, 직장과 학교, 병의원 등에 대해
개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수칙 마련·보급
음식점 비말 차단 칸막이 설치 지원
전체의 10%에 해당하는 2,440개 음식점에 대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여 12월까지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를 완료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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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 준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나와 가족,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꼭 지켜주시기를.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충청남도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