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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아산 늦가을 정취 명소, 곡교천 은행나무와 공세리성당

2020.11.17(화) 07:42:29 | goood33 (이메일주소:goood33@hanmail.net
               	goood3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산늦가을정취명소곡교천은행나무와공세리성당 1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가을입니다. 아산에서 늦가을 여행지로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와 공세리성당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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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주차장도 별도로 구비가 잘 되어 있으며 2주차장에 주차하고 둘러봤습니다. 아산 늦가을 명소답게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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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은행나무길은 눈이 호강하는 멋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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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도 많고 이제는 노란 잎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길 바닥에 떨어진 노란 낙엽을 밟으며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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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다 보니까 유치원 어린이들도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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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차없는 거리라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걷다 보면 은행나무뿐만 아니라 예쁘게 국화를 조성해서 또 다른 늦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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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풍성한 늦가을 여행을 맛 볼 수 있는 공세리 성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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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성당은 순교성지이자 문화재와 보호수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공세리성당의 사연을 담은 나무와 코스모스 한 그루가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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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가을 풍경으로 그중에서 은행나무 한그루 있는데 노랗게 물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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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성당은 1894년 한국 천주교에서 아홉 번째이자 대전교구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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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걷는데 수북이 쌓인 낙엽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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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늦가을 정취를 만날수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와 공세리성당을 충남 이색적인 장소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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