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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갑사가는 길 은행나무 단풍

계룡산국립공원 천년고찰 갑사로 가는 길의 은행나무 단풍

2020.11.09(월) 11:12:11 | 계룡도령춘월 (이메일주소:mhdc@tistory.com
               	mhdc@tistory.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1
 
2020년도 어느새 가을의 절정인 11월로 접어들었습니다.
 
계룡도령이 소개하려는 황금빛으로 터널을 이룬 이곳, 어디일까요??
 
가을비 내리는 황금빛 은행나무터널이 있는 계룡산국립공원 천년고찰인 갑사로 가는 길 중 은행나무길의 아름다운 단풍이 가을비 내리는 중에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계룡도령이 2000년 계룡산으로 이주하고 소개하기 시작한 은행나무길은 계룡면 소재지에서 계룡저수지변을 따라 하대삼거리, 중장삼거리까지의 3.2km의 거리입니다.
 
그동안 계룡도령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인지 지금은 매년 자라는 은행나무를 잘라야 했던 전봇대도 지중화로 사라지고 올곧은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황금빛 단풍을 즐길 수 있게 돼 주어 더 아름다운데요, 이제는 가을비 이후 잎이 다 져버렸는데 기록으로 남겨진 사진으로나마 함께 즐겨 보시죠.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2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3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4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5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6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7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8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9
 
갑사가는길은행나무단풍 10
 
이제 아름답던 은행나무의 잎은 모두 졌으니 내년을 기대해 봐야겠죠?
좀 더 일찍 알려 드리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가을비로 인해 그렇게 일찍 질 줄은 몰랐답니다.
 
하지만 계룡산국립공원 천년고찰 갑사는 추갑사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진 곳으로 가을의 단풍과 정취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니 은행나무길이 아니라도 고즈넉한 산사의 단풍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계룡산 등반도 좋지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는 대자암까지의 산행도 갑사계곡의 황홀한 단풍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답니다.

산행 후 '한식대첩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해 충청남도 요리를 대한민국에 널린 알린 수정식당의 산채비빔밥과 두툼한 해물파전이라도 즐긴다면 제대로 된 가을맞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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