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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충남도, 도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만사형통 충남’ 오픈

2020.10.30(금) 14:41:27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39회차 리포터뉴스 <충남도, 도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만사형통 충남’ 오픈>

‘도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공간’
충남도가 도민 제안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만사형통 충남’을 새롭게 열었습니다.
자막 : 도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만사형통 충남’ 오픈

충남도는 지난해 6월,
도민의 알 권리 충족 등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충남도 민관협치’ 홈페이지에 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도민이 정책을 제안하면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은 물론
댓글을 통해 다른 의견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자막 : 지난해부터 ‘충남도 민관협치’ 홈페이지 통해 시범적 운영

이곳에서 제안된 내용은
부서 검토와 민관협치회의를 거쳐 의제를 발굴하고
도지사 주재회의에서 최종 결정해
정책에도 반영시킨다는 방침이었는데요.
그래픽 자막 대체

하지만 게시판 형태의 도민 제안 기능에 국한돼 있어
다소 불편하고,
관리자 편의성 위주로 만들어졌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자막 : 게시판 형태와 관리자 편의성 위주에 대한 개선 의견

이에 따라 도는 올해 1월,
도민들의 불편 사항을 수렴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독립 홈페이지 개편에 나섰는데요.
자막 : 올해 1월 도민 의견 수렴, 편리한 홈페이지로 개편 착수

지난달 21일, 기존의 코너를 대폭 개선한
도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만사형통 충남’을 새롭게 열었습니다.
자막 : 기존의 코너 대폭 개선한 플랫폼 ‘만사형통 충남’ 오픈

도는 제안된 의견이 기간 내 30건 이상 공감을 받을 경우
관련 부서에 알려 해당 안건을 검토하고,
100건 이상 공감을 받을 경우
의제 발굴 회의를 거쳐, 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 공감 30표 이상 ? 부서 답변
      공감 100표 이상 ? 의제 발굴 회의 통해 도정에 반영
                  
제안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진행 단계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하고
처리 과정을 개별로 알리는 시스템도 도입했는데요.
자막 : 제안 처리 과정 개별 알림 서비스 운영

강기원(40) / 홍성군 홍북읍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쉽게 제안할 수 있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참여 민주주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보강됐습니다.
자막 : ‘만사형통 충남’ 홈페이지에 다양한 도민 참여 기능 보강

‘도민참여예산’ 코너에는
▲온라인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
▲사업 추진사항 모니터링
▲온라인 예산학교 수강
▲온라인 도민투표와 설문조사 등이 개설됐고
자막 : 온라인 홈피 화면으로 대체

‘충남도가 묻습니다’ 코너를 통해서는
주요정책수립에 도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하며
충남만의 독자적인 도정 참여와
소통 창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 온라인 홈피 화면으로 대체

손명화 팀장 /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과
앞으로 만사형통 충남은 온라인뿐만이 아니라
도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직접 제안을 발굴하는
‘상상톡’을 병행 운영하여 제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는 도민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만사형통 충남’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막 : 온라인 홈피 화면으로 대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만사형통 충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 ‘만사형통충남’ 홈페이지’ : https://10004.chungnam.go.kr

새로운 도민 제안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만사형통 충남’이 활발히 운영되어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실행하는
더 행복한 충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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