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도지사 기자회견

▲ 최근 5일 동안 충남도에서 18명의 확진자 발생

▲ 천안 지인모임에서 13명 집단감염

▲ 13명의 확진자 역학조사, 431명의 접촉자 파악

▲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일제 점검 추진

▲ 단풍철 도립공원 특별 방역대책 추진

▲ 감염취약 집단시설 선제적 검사 추진

▲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피해, 현재진행형

▲ 충청남도는 확고한 책임감으로 방역의 최일선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01.
천안지역 지인모임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 현황
충청남도 도지사 기자회견

2020. 10. 22.(목)
 

02.
최근 5일 동안 충남도에서 18명의 확진자 발생
천안 지인모임에서 13명 집단감염

이례적인 규모,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
가을 단풍 나들이객 증가 예상, 긴장해야 할 때

03.
누적확진자 521명
33명 격리 치료 중, 481명 퇴원, 7명 사망

천안에서 집단 감염사례 발생으로 확진자 13명 증가

04.
13명의 확진자 역학조사, 431명의 접촉자 파악

431명 전원 진단검사 실시, 추가 접촉자 파악 중
불당동 김밥천국 접촉자 268명 전원 음성
영성동 제일보석사우나 7명 양성, 68명 음성
소독 조치 완료

05.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일제 점검 추진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도내 20,396개소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06.
단풍철 도립공원 특별 방역대책 추진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덕산, 칠갑산, 대둔산 등 도내 3개 도립공원 특별 점검
탐방로 11개 구간 입산 통제 등 관광객을 통한 지역감염 차단

07.
감염취약 집단시설 선제적 검사 추진

도내 766개 요양병원과 요양원, 정신의료기관 등에 있는
29,523명의 이용자와 종사자 전수 검사

08.
청양김치공장 코로나19 직격탄으로 매출 반토막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피해, 현재진행형
철저한 방역의 필요성을 단적으로 설명

09.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다잡아야 합니다

오랫동안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피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보다 먼저 지쳐서는 안 됩니다.
충청남도는 확고한 책임감으로
방역의 최일선을 지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