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우리를 웃게 하는 보령사랑상품권 
-보령사랑상품권 사용으로 보령사랑에 흠뻑 빠진 날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시지요?
 
날씨도 정말 덥네요. 더워도 너무 더운 날들이었어요. 폭염에 불쾌지수까지 올라가니 지내기 힘들었지요. 이럴 땐 시원한 냉면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스트레스 해소하러 조심스레 나가봅니다.
 
보령시에 있는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 냉면 식당은 한낮 더위를 냉면으로 기분전환하기 딱이더라고요! 실외 공간도 무척 넓어 아름드리 소나무 조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배롱나무꽃도 멋들어지고 아이비도 군락을 이루었네요. 벤치 등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힐링도 되더군요.
 


편리한 전자출입 명부도 있지만, 손소독 겔로 손을 소독하고 방문 일지(방문 시간·연락처·성명)를 쓰고 입장하였지요.
 

 
푸짐한 고기까지, 보양식이 따로 없더라고요! 새콤달콤 냉면에 누구나 좋아하는 갓 구운 숯불고기까지 금상첨화예요.
 

 
갓 삶은 계란도 특별하게 통으로 제공되어 껍질 벗겨 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무청을 숙성해서 만든 건강에 좋은 웰빙 김치가 특징이네요! 몸에 좋은 무청 김치라 정신없이 먹게 되네요!
 

 
정성이 담긴 음식에 행복감을 느끼고 산뜻한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아져요.
깔끔하고 깨끗한 실내 환경, 산뜻한 분위기에 매료되지요.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자리 배석도 띄엄띄엄 조심을 하면서 식사를 하였지요. 마스크 없이 웃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키포인트!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보령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했어요! 기분 UP~!! 보령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식당에서 사용하고 기분이 좋았지요.
 
처음엔  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식당에서 안 받는 곳 거의 없어요. 미리 10% 할인까지 받았으니 쓰면서도 신바람 나더군요. 이렇게 좋은 거 진작 나오지.

보령사랑상품권이 좋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답니다.
 

 
여기서 보령 사랑상품권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2019년 9월 9일부터 보령시에서만 통용되는 보령사랑상품권이 발행되었지요.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발행되었습니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상권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10억원 규모로 처음 발행되었지요. 2020년(7월 말)에는 244억원이 발행되었고 200억원을 판매하였으니 규모가 많이 증가하였지요? 
 
보령사랑상품권은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주와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어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이 되고 있네요! 정말 인기 폭발로 보령시 경제의 청신호가 되고 있어요!
 
저도 그동안 150만원 정도 썼으니 많이도 썼지요. 전통시장, 마트, 식당 등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놀라워요. 다 써서 또 구입하려고요! 보령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니 오늘 식사는 한 마디로 '짱'이고 '엄지척'이네요!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 경제가 더욱 좋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