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등·하교 시간대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 봉사
“세찬 비바람, 한여름의 무더위,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교통봉사에 헌신하시는 태안군모범운전자회원님들께 태안초등학교 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태안초등학교 강희대 교장이 방학과 휴일,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태안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헌신 봉사를 펼치는 태안군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공개적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강희대 교장은 지난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안초등학교 학생들이 교통사고의 위험 없이 편안하게 등교하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김태영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태안군모범운전자회원님들의 희생과 봉사 덕분입니다.”라고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태안군모범운전자회는 회원들은 태안초, 백화초 앞에서 매일 아침 시간대 등교와 오후 시간 하교 시간대 학교 정문앞 건널목과 도로변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교통 수호 천사로 헌신을 하고 있다
▲ 비가 내리는 가운데 태안군모범운전자회 회원이 태안초앞에서 교통 정리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