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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올여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낭만족 되어 보아요!

2020.06.29(월) 17:34:59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올여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낭만족 되어 보아요!

친목회 모임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한다고 하여 몹시 기대되었어요. 다녀온 지 오래되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광장 부근 횟집에서 맛난 회와 곁들여 나오는 여러 가지 음식을 먹었답니다. 초밥, 대합치즈구이, 새우튀김, 산낙지, 우럭튀김 등이 곁들여 나와 정말 입이 호강하였지요.
 
올여름충남보령대천해수욕장에서낭만족되어보아요 1
 
오감을 즐겁게 하는 싱싱한 회!! 대천해수욕장의 별미인 신선한 회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지요. 메인인 회는 싱싱하여 입안에서 싱그러운 향이 퍼집니다. 해산물이 싱싱하여 사르르 녹는 듯 단맛을 내며 감동을 줍니다. 오감만족이네요! 디저트로 수박까지 먹으니 정말 잊지 못할 추억, 잘 먹었어요. 긴 만찬을 즐겼지요.
 
올여름충남보령대천해수욕장에서낭만족되어보아요 2
  
온갖 특별한 매력을 지닌 대천해수욕장을 둘러보니, 마스크를 쓰고 차분한 모습이에요. 토요일 일요일에는 관광객 더 많다고 하네요. 코로나19 확진자 없는 청정지역이라 많이 찾고 있어요. 제가 보령인이라 관광객이 반갑고 고마워요.
 
올여름충남보령대천해수욕장에서낭만족되어보아요 3
 
2022년 보령해양 머드 박람회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은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곳이지요. 
 
올여름 예쁜 모습의 피서 즐겨보아요. 올여름 대천해수욕장에서 낭만족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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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게 신나게 추억 쌓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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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진 찍어주기는 아직 유효하더군요. 이웃 사진 찍어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요. 길이 3.5km에 폭이 100m나 되는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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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푸른 바다. 수평선 너머 점점이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
 
저녁 무렵에는 대천해수욕장의 노을과 함께 했지요. 대천 바다 위 수평선의 장관~, 노을 보러 서둘러 바닷가로 GO GO~, 노을 속으로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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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 환상적인 노을빛, 낙조의 모습은 형언하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과시합니다. 멋진 노을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반겨주는 멋진 저녁노을에 몸을 맡겨 볼까요? 수평선 위로 펼쳐지는 노을의 향연이 긴 여운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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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외국인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맨발로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백사 고운 모래벌을 산책하였지요. 조개껍질로 덮여 있는 해안이 색다르지요.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으며 어느 때나 해수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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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눈길이 머무는 예쁜 꽃, 나팔꽃같이 생긴 '갯메꽃'입니다. 뚜렷한 잎맥의 갯메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해안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23회 보령머드축제 세부프로그램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4개 분야 11개 콘텐츠로 구성되었고, AR 체험과 즉석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관심이 집중되네요!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당초 계획대로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답니다.  
  
올여름, 대천해수욕장에서 낭만의 주인공  되어 보아요! 사계절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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